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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피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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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피천득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지금 오월 속에 있다.

 

 

연한 녹색은 나날이 진하게 번져가고 있다.

 

어느덧 아주 짙어지고 말 것이다

 

 

머문듯 가는 것이 세월인 것을 .....

 

유월이 되면 원숙한 여인 같이

 

녹음이 우거지리라

 

 

그리고 태양은 정열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밝고 맑고 순결한 오월은

 

지금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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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조항삼님의 댓글

바야흐로 녹음이 짙어가는 절기로군요.

반짝 봄이 사라지고 한 낮에는 초여름기분이 듭니다.

 

계절의 여왕 5 월은 삼라만상의 왕성한 열기를

분출케 하는군요.

 

적절한 시기에 좋은 시를 소개하여 잠들어 있는

감성이 기지개를 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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