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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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 부부
시각 장애인이고 수레에 탄 아내는 하반신이
마비돼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장애인 입니다.
스스로를 '반쪽'이라 부르는 두사람은
다니며 장사를 합니다.
남편을 바라보며 아내는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천 원,천 원, 무조건 천 원 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쉬는 사이에 더듬더듬 수레를 끌고 가던
남편이 고무장갑 하나를 팔게 되었습니다.
고무장갑을 받아든 아주머니는
"아 , 죄송 합니다. 9천 원 거슬러 드릴게요."
다른 날 같으면 손끝으로 꼼꼼히
확인도 하지 않고 9천 원을 거슬러준 것입니다.
"내가 고무장갑 하나 팔았지.
자 여기 만 원."
만 원이라며 천 원짜리 한장을 내미는
남편을 보며 아내는 기가 막혔지만
아무런 내색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어느것도 나와 남편의 삶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
부부란 바늘과 실이라고 하지요?
바늘만 있어도 실만 있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관계가 부부랍니다.
장애 남편을 돕는 부인의 마음이 예쁘군요.
서로가 너무 잘나서 도울 수 없게 하지 마셔요.
조금은 모자란 듯 하며 서로 도움을 바라며
도움을 주며 사십시오
그게 행복이고 부부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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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배님의 댓글
그 부인이 나보다 훨씬 속이깊고 마음이 넓군요 ,우리네 육신이 멀쩡해도
장애인이 너무 많지요 멀쩡한 육신속에 자리한 형편 없는 도덕심과 아주아주 나쁜 심뽀를
가진자 들이야 말로 진짜 장애인 중에 장애인 이지요 이제 우리는 머지않아 맞이할
운명의 시간에 웃으며 후회 없이 육계를 떠날수 있는 준비를 철저히 해나가야됨이
우리의 과제인거 같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우리 홈피를 사랑하며 그속에 형제들의 눈길을 모아 보려고 애 쓰시는 항상님의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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