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걱정

혜숙언니
반갑습니다.
여기에 조국향토 환원대회 심정의 샘이
쏟아 지네요.
자주 뵈요. 우리가 다 헤아리지 못하는 뜻길에서
서성일때도 하늘은 더 큰 소리로 내쳐 주십니다.
은혜 많이 받고 갑니다.
두분 선배님 댓글 속에서...

어디에서도 이쁘고 알맞게 잘하시는 신자씨
마중나와주니 고맙네욤. 두루 바삐 지내다 보니
인사 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눈 으로 말해요나 수화가 아니어도
우리들은 맘으로 심정으로 서로 느끼고 알수 있음을 헤아립니다.신자씨
열심히 전개해 나가는 내용들 말없이 느끼고 있습니다.

피땀어린눈물의 기도로 인류와 세상을 위하여 수 없는 희생과 수고의
노정으로 점철된 참부모님의 생애는 온 인류와 전국민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이요희망의 메세지로 가슴깊이 새겨질것입니다.
4월3일까지 하나님의 은사가운데 존귀하신 천지인 참부모님 강건하시옵소서. 놀라우신 축복의 은사가 한반도에 메아리치고 잠자고 있던
수많은 선영을 일깨워 역사하게 하옵소서_ 이나라를 부흥케 하시어
태평성대를 노래하도록 허락하시옵소서_ 하나님 아버지 천지인참부모님 이나라와 이백성을 지켜주시고 풍성한 축복을 내려주옵소서.

혜숙씨! 많이 바쁘시지요?
지방에서 벌어지는 행사도 정말 대단하더군요!
인터넷을 통해 보여지는 전국의 행사 모습을 보며
감탄~ 또 감탄! 했습니다.
영계와 육계가 동원이 되어 천주평화로 조국향토가 환원되는
범국민 운동임을 확인 하였슴니다.
4월3일까지 무탈하게 이루어 지길 빕니다...!!

요즘은 물질 만능시대에 살다보니
정신적으로 메말라 기계적이고 사무적인
모습들을 대할때 안타까움이 많았는 데
엄마 걱정 시를 읽으며 옛날 생각이 나서 올렸습니다.

인터넷으로 조국향토 환원 대회를 시청한다는게 꿈같아요.우리
창원 운동장대회에서는 천지인 부모님 가까이 뵙고 싶어
앞으로 앉았지만 대형스크린으로 뵈었습니다.
이 땅에서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들을 부모님께서는 실천하시고
그 물꼬를 트시며 하나님의 조국을 해방석방 해 드리려 불철주야 심혈을
기울이시는 부모님 뵈오면 안일한 걱정과 변명을 일삼는 부끄러운 내 자신을
보게 됩니다.아무리 고생스럽고 힘든다해도 하늘의 정병되어 하늘의 일꾼으로
살아간다는 소명감과 자손만데 길이 남을 영광된 뜻 길 부지런히 가렵니다.

광주대회에서 하늘에 눈물로 고하시고 기원하신 축도로 말미암아 광주와
전라도민의 조상과 선한영계와 선한 육계가 동원됨을 보았습니다.
천지인 참부모님 옥체 강건 하시옵소서. 만수무강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