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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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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관계 벌은 꽃에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가 온 세상 가득할 것입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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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화식님의 댓글

꽃은 웃어도 소리듣지 못하고 새는울어도 눈물보지 못한다는 어릴적 서당방에서 읽어던
축우의 한귀절이 생각나며 새벽에 일찍일어난 새가 벌레한마리라도 더잡듯이
부지런이 홈에드나들어 영혼을 살찌우는 영양제로.......

유노숙님의 댓글

늘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남을 아프게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누구든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할수있구요.
이렇게 좋은글을 자꾸 읽으면 그런것을 배우기도 합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꿀벌이 꽃을 찾는 이유는 먹잇감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제 아무리 예쁜 꽃이라도 향기가 없고 꿀샘이 없는 꽃에는
벌 나비가 찾아들지 않습니다.

오월의 여왕인 철쭉꽃에는 벌 나비가 날아들지 않습니다.
그것은 철쭉꽃의 암 수술은 벌 나비가 꿀을 빨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로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아무리 양귀비 같은 일색가인이라도
남에게 베풀 수 있는 꿀샘과 사방을 아름다움으로 장식하는 향기가 없으면
역시 벌 나비가 날아들지 않는 것이지요.

여기 무한한 사랑과 향기가 진동하고 젖과 꿀이 샘솟는 우리들의 사랑방에는
벌과 나비들이 사랑이란 꿀과 화분을 무한히 먹고 마시면서
편하게 노닐다 가는 마당이길 원하면서
좋은 글에 은혜 많이 받고 갑니다.

성범모님의 댓글

항상 역지사지의 자세로 상식과 순리가 교통하는 언어로 대화한다면, 누구라 할지라도 아름다운 관계가 맺어 지겠지요. 가까운 사이 일수록, 친할 수록 예의를 지킨다면 우정이 오래 지속될 것입니다.
남을 아프게 하는 말은 "흉기"라고도 합니다. 잠시간의 대화라도 그 속에서 상대방의 인격과 품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이라고 해서 거침없이 나오는대로 막 말 표현해서는 않되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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