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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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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은 너와 나와 만남인 同時에 너와 나와의 헤어짐입니다.
離別 없는 人生이 없고 離別이 없는 만남은 없습니다
살아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죽음이 오고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 世上에서 永遠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떠난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정든 家族, 정든 愛人, 정든 親舊, 정든 故鄕, 정든 物件과 永遠히 떠난다는 것은 참으로 괴롭고 슬픈 일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同時에 죽어가는 것입니다
죽음은 人間 實存의 한계 狀況입니다.
피하려야 피할 수 없고 벗어나려야 벗어날 수 없는 運命的 狀況이요
絶對的인 狀況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죽음 앞에 서면 肅然해지고 眞摯해집니다.
우리는 이 世上을 언제고 떠날 準備를 하면서 살아야합니다.
언제 죽더라도 泰然自若하게 죽을 수 있는 마음의 準備는 얼마나 重要한 일입니까? 언제 떠나더라도 조용하게 떠날 準備를 하는 生死觀을 確立하는 것이
참으로 重要합니다.
우리는 永遠히 사는 人生이 아닙니다.
그리고 죽음은 豫告 없이 그리고 例外 없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죽음의 차가운 손이 언제 나의 生命의 門을 두드릴지는 모릅니다.
그때는 사랑하는 나의 모든 것을 두고 혼자 떠나야합니다.
人生에 대한 執着과 物質에 대한 탐욕을 버리고 地上의 것에 對한 盲目的인 慾心을 버려야합니다.
오늘이 어쩌면 나의 삶이 마지막 일지도 모른다는
生覺에 주어진 오늘에 感謝하며
最善을 다하는 삶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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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존형님의 댓글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글~~깊이 생각해봅니다.
번번히 글을 보고 글을 쓰지만

생각의 깊이를 다 나타내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
각자의 속마음을 다 알 수도 없고
해상도가 난해한 상대의 마음을 읽고
보고 싶은 글로 승화하기 까지는
게걸음과 친구하는 글 솜씨로 잔재주만 부리는

하늘아래 너무나 미약한 자신이
는다고 늘은 것은

글의 숨은 뜻을 겨우 깨우칠 수 있는 수준이랍니다. 생각을 깨우치는 글 감사합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삶의 모든 것이 무겁고 비참하고
힘겨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삶이 무거우니 죽음은 한없이 가벼워지지
않을까.


그래서 사람들은 삶이 두려워 인위적으로
죽음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가 보다.

삶이 주는 교훈과 생명의 축복도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체,

그 자신의 강박관념 때문에 아주 작은
자극조차도 견디기 힘들어 헐떡이다가

어리석은 삶을 서둘러 마감하는 경우도 있으리라.

무엇을 선택하던 그것은 자신의 몫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삶도 두려워하고,
죽음도 두려워하면서 어찌하지 못해 삶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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