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인용

남자를 파는 가게

컨텐츠 정보

  • 0댓글

본문


남자를 파는 가게


135AA3534DFFFE5D172062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 남자를 선택하여
살 수 있는 가게가 문을 열었다.

이 가게는 5층으로 되어 있으며
일단 어떤층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더 이상은 올라가지 못하고 그곳에서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이미 거쳐 왔던 층으로는
되돌아갈 수도 없다.

두 여자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인 남자를 사려고
1층에 당도하니 안내문이 하나 걸려 있었다.

'이곳에는 직업이 있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음, 더 올라가 보아야지 하며 2층에 가니
'돈을 잘 벌고, 아이들을 좋아하며
잘생긴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흠, 아주 좋아.
그래도 위층에 어떤 남자들이 있는지
확인 해보아야겠지? ㅎㅎ'

3층에는 '돈을 잘 벌고, 아이들을 좋아하며,
아주 잘생겼고 집안일을 도와주는 남자'

'우와! 하지만 위층에는 더 괜찮을 것 같은데?
ㅎㅎㅎ'하며 4층을 올랐다.

4층에는 '이곳에는 돈을 잘 벌며,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주 잘생겼고,
집안일을 잘 도와줄 뿐 아니라
아주 로맨틱한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4층이 이 정도라면 위층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남자들은?
상상조차 안돼! 아우~' 두 주먹에 힘을 줬다.

두 여자는 서둘러서 5층으로 올라갔다
들어가는 문의 안내문은 다음과 같았다.

'5층은 비어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출구는 왼편에 있으니,
계단을 따라 쏜살같이

관련자료

댓글 4

이존형님의 댓글

욕심은 화를 부르고
화는 물을 부르나니
물은 화를 끄고
끄진 화는 심장에 녹아드니
강심장이 아니면 끄진 화의 속삭임을 깨달지 못하리니~~~~

정해관님의 댓글

"욕심은 화를 부르고 미움은 시기를 낳고
시기는 다시 슬픔을 갖게 만든다
모든 것은 자신에게서 나와 자신에게로 돌아간다

지금 행복하다고 해서 불행하고 가난한 사람을
낮추어 보지 말것이며
지금 좋은 옷 좋은 환경에서 산다고 의시대면 안 되겠다
인생의 길은 분명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듯
가난과 부유는 번갈아가면서 윤회하여 돌아온다."
----저도 좋은 글을 인용했습니다---

우종대님의 댓글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그러나 5층에는 비어 있는 줄 알고 출구쪽을 향해 보니
자기 남편이 멋있는 모습으로 서 있어..
함께 계단을 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그 남편이 돈도 잘 벌고, 아이도 좋아하는 로맨틱한 남자로 변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