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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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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진혜숙님의 댓글

박교장님 말씀을 건네주시는 감사함을 담아서 글월 올립니다.
저는 발벗고 나서서 앞장서서 수고하시는 분들을 올린것은 아니었습니다 .
어떤 그분은 구경꾼이나 비협조적인 듯 할때 안타까워서
할 수만 있으면 뜻길을 가는 데 조력자로 살아갈 수 없을까 고민 해 보았습니다.

그렇하고 저는 좀 노파심 老婆心이 많아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 데 잘 나서는 편입니다.
ㅠ ㅠ ㅠ 답글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욕심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오정도 되고 동문서답도 되고 하더라구요.
세상을 살아가며 윤활유에 기능을 하면 좋겠습니다.
애정어린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세상을 살면서 할 수만 있다면 뒤로 가는 인생이 역시 세상을 먼저 알았기 때문이라는
진혜숙권사님의 관찰력과 판단력은 오래 같이 살면서 터득한 결론인가 봅니다.

찬성 한 표 던집니다.
그런데 세상을 살아가면서 기회만 있으면 앞으로 나서는 사람은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 고견을 기다립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눈물을 감추고 고개넘어 님 찾으러 길을 떠납시다~~~예~~예~~
가다말다 돌아서는 일은 없도록
확실한 나침판을 가지고서
하늘을 보고 길을 떠납시다.~~~예~~예~~

부는바람 새소리에 아무말도 하지말고~~~예~~예~~

진혜숙님의 댓글

잠깐 기차여행을 했습니다. 객실안에서는 정처없는 구름나그네노래가
메들리되어 들려오고 기찻간 창틈으로 비치는 햇살에 잠이 들뻔하다 한가로운 상념에
빠져들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생동감이 있는지요. 여자의 일생만
힘들다고 생각했는 데 남성시대도 또한 쉽지 않겠다
싶어지면서 나의 그분은 어째서 세상을 살면서 할 수만 있으면 뒤에서
맴도는 거야? 할 때가 많았는 데 지금 생각 해보니
산다는 것이 녹녹지 않다는 것을 철없는 나보다는 세상을 먼저 알았기 때문이었다고
이제야 결론을 얻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부는 바람 새 소리에...고개 넘어 님 찾으러...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던 지난 날은 덧 없이 지나가고, 때로는 어디로 가는지 헷갈리는 말 그대로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임을 일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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