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인용

^^보이지 않는 승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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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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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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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둘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되어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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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 때 를 맛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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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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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어리석다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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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하며 가야겠지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나면

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릴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좋은글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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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고종우님의 댓글

바쁜섭리속에 하나 더 하시는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홈에서의 정은 또다른 느낌이예요.
명절들도 잘 보네시고 다복 하십시요.

진혜숙님의 댓글

세분의 글과 좋은 음악에
편안한 오후 입니다. 심신을 정돈하고
왔다갑니다. 오늘도 잘했으니 또
내일을 기다립니다.

김희순님의 댓글

정말이에요 그승차권은 되물릴수도없이
육십년을 가까이 달려와도 머문곳이
알수없는 삶의 고개만 쳐다보이네요
물론 각자의 고개는 틀리지만 그래도
내인생의 표 반환 할수없으니 꼭 잡고남은 고개마져
죽을힘을 다해야하니 쓴 웃음만짖어 지네요
저 개인의힘은 미약하여 더블어 사는 힘만 가지고
달려왔으니 남은 목적지 더욱더 많은 사람과 함께하여
참으로 행복한 인생의 마지막 역인 하늘역에 도착하여
행복함 속에서 무사히 개찰을 마치고
하늘나라에 입국 하면 정말좋겠네요
인생의 승차권 오늘따라 왜이리........

박신자님의 댓글

연습의 기회도 없이 ~~~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는 숨가뿐 현실에서..
희망의 차창 밖 풍경에 환희를 느낄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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