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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음을 지우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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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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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문정현님의 댓글

내 자신이 미울때는
땅을 치고 울면 시원해지더이다.

제가 대신 울어 드릴까요.
.
.
여러 사람들 뜻이 통한다는 식구님들과
대화하면서도 뒷북을 치거나....
넘 탓으로 돌리면서 억지소리 할때
풍선이 터지듯 뻥!~ 하고 터지니까
속은 시원하더만요.
.
.
체면 때문에 꾸역꾸역 참기보다는
콩이네 팥이네 삭여서 설명하다가
또 꼬이기도 하고...
너 잘났다 이러면 대화는 단절되고
마음은 쓰리고 아프고....

오지랍 평수를 좀 줄이자고
제게 다짐하면서 수련의 시간을
갖자고 다독입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소상호 시인님예!!!
상상을 초월하여
호호백발이 되어지고

시공을 초월하고
인간과 자연의 섭리를 두루두루 섭렵하시어서
님들에게 많은 것을 주시려는 풍성함에
예의 주시하면서 다음엔 어떠한 가르침을 주시려나 하면서

지워도 지워지질 않는 불후의 명작들을 남기시어
우리들도 함께 따라가면서
개명을 시인으로 할 수 있도록

어리벙벙한 마음과 가슴을 녹여 주시고
데데한 것들은 몽땅 날려버리고서
서서히 시인님과 같이 닮아 갈 수 있도록
파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나비 같이 훨훨 자유자재로
요리조리 날아다니게 하여 주시면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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