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인용

오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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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다가 가슴속을 파고드는

음악이 있으면 음악을 끈다.

오래도록 아껴듣고 싶기때문이다.

좋은 책을 읽다가 머리속이 아찔하도록

감동을 주는 글이 있으면 책을 덮는다.

오래도록 아껴읽고 싶기때문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오래도록 얘기를 나눠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

그럼 자주 안만난다.

그럴때는 아껴만난다.

내 주위에는 그런 사람이 많이 있다.

도덕경에 '책을 자손에게 물려주면 읽지않고

재산을 자손에게 물려주면 다 써버리니

덕을 물려주라'는 글귀가 있다.

오래도록 많은 사람을 아껴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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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박순철님의 댓글

음악을 듣다가 음악을 끄고,
책을 읽다가 책을 덮고,

이렇게 하여 좋은 것을 가슴에 담는 시간을 가진다.
오래동안 기억 속에 묻어 두기 위함이다.

그리고 기억이 기억이 되면,
또 음악을 듣는다. 책을 읽는다.

기억은 본질적으로 과거이다.
내 주위의 사람은 현재이다.

정해관님의 댓글

그 참 묘한 논리네요.
맛있는 음식을 '아껴 먹듯이' 친하고 귀한 사람을 아껴 만난다?
이러다가 부모님을 자주 안 뵙는 것이 아끼기 때문이라는 논리도 통하게 되면, 이 세상 불효자는 없을 수도 있겠다는 논리가 성립 할까요?
물론 그런 논리로 글을 썼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우리 아끼지 말고 자주 만납시다!

진혜숙님의 댓글

예 감동이 큰 곳에서 - 일깨움이 일어납니다.
처음 원리말씀을 접하고서 하나님 말씀같이 고귀하게 살아가고파
세상이 다르게, 모든게 새롭게 보일 때 우리들은 그것을 은혜를
받았다고 하지요. 어쩌면 그것은 이타적인 가치관으로 변화된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소시인께서도 적으셨드시 감동을 준다는 것은 정신과 영혼에
보약을 입히는 것이지요. 거듭남에 보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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