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인용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컨텐츠 정보

  • 0댓글

본문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관련자료

댓글 5

정해관님의 댓글

그러겠지요.
웅변보다는 침묵이 더 가치가 있는 까닭에,
가급적 '남의 말'을 않는 것이 上策이기는 하리라고 저도 생각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말해야 할 때, 입 닫고 있으면,
'그 때는 돌들이 일어나 소리 지르리라!'는 꾸중이 통할 경우도 없지 않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그것이 말해야 할 문제인가?'의 판단력이며,
자신의 利, 不利를 떠나 '용기있게' 발언하느냐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이로운 입장에서 판단하고,
상대방은 그르다는 전제하에 온갖 수식어를 동원하여 비판하고 정죄하고 증오하고 분열하기가 십상임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보라는 달은 보지 아니하고, 가리키는 손가락에 대하여 시비'하며 지엽말단적인 것을 가지고 갑론을박하는 최근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우리들의 장래를 염려하게 됩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좋은글~~참으로 좋은글입니다.
가슴에 깊이 새기고 갑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나도 아름다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깊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다양성을 인정하려 합니다.
그래서 내 것 아닌 남의 것의 아름다움을 기억하려 합니다.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