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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은 부자로 가는지름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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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좋은학교 보내서 편하고 쉽고 많이 돈버는 직업을 가지게 하는 부모가 아닙니다.

자녀의 특성을 잘 살피고 그것에 맞는 맞춤교육을 시키는것, 블루오션이라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런데 자녀의 교육에 대해 오해하는 부모님이 너무많아 안타깝습니다. 공부만 잘해라. 똥묻은 ***를 팔아서라도 대어줄테다. 하시는 부모님이 주위에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파출부해서 대학교육 시키는분, 조기유학을 위해 기러기부부가 되는분, 과외비에 허리가 휘는 집, 부모 잘못만나서 우리자식 뜻을 못편다고 한탄하는 부모님이 주변에 적지 않습니다.


자식교육은 공부만 전부가 아니다 는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오손도손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교육이고, 돈이 모자라서 가족회의를 하며 누가 대학교를 포기하고 돈을 벌어 오겠는가 를 의논하는 과정들이 자식을 키우는 교육입니다. 언젠가 연속극의 대발이 아버지처럼 별 해놓은것 없고 뭐하나 제대로 가진것 없어도 큰소리치는 아버지 어머니가 되어야 합니다.


너희들이 나와 엄마가 없었으면 어떻게 세상에 태어났냐고 생일때면 어머니께 감사의 편지와 선물을 드리도록 교육시켜야 합니다.


당연히 절약교육도 시켜야지요. 말로하는 교육이 아닌 행동으로 하는 부모님이 직접 몸으로 가르치는 절약교육 말입니다.


혹시 과외라도 하나 시키려면 자녀가 꼭 배우고 싶어 하는것 조르고 간청 할 때 과외시키는 부모님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의 부모님은 자녀들을 위하여 미리 너무 많은 준비와 노고때문에 너무 많은 고생을 하느것 같습니다. 바이올린 피아노 그림 웅변 바둑 태권도 검도 영어 중국어 수영 스케이트 스키 등등 살아가는데 못해도 별 어?**?없는것들에 대해서 잘한다고 못한다고 일희일비 하시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저도 세아들의 아버지로 서울에서 살때 남과 비교해가며 큰아들 둘째아들 피아노학원, 태권도도장,검도도장,바둑교실등을 남과 비교해가며 보냈습니다. 막내가 4살때 온 중국에서는 있는곳이 시골이어서 학원도 도장도 없습니다. 그래도 막내는 쑥쑥 잘큽니다. 같은 중국이라도 시내에 사시는 분들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이웃집에서 하고 있으니 우리집자식만 바보되는것 아닌가 싶어서 학원과 학습지를 보내고 받아 본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저는 시골에 있고 주위에 한국분도 안계시고 아이들은 중국학교에 다니므로 비교할 대상이 없어 좋았습니다. 중국에 가족들이 온지 만 6년이 지났습니다. 시골 중국학교와 읍내 중국 기숙사학교를 다니면서 아이들이 중국어를 중국아이만큼 한다고 느끼는 순간, 이도구를 가지고 밥먹는데는 지장없겠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되기까지 우여곡절은 있었습니다. 큰아들이 초등 6학년때 공부가 하기 싫다고 하면서 공장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길레 공장 야간반에 근무를 시켰더니 하루 일하고는 공부가 훨씬 쉽다며 두번다시 공부가 힘들다는 소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자녀에게 정말 필요한 도구, 그하나를 가지게끔 부모의 형편에 맞게 길을 열어 주는것 그것이 자녀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를 위해서 이민왔다는 소리를 가장 싫어한다는 미국교포 2세처럼 자녀들은 누구도 자신들을 위해 부모가 희생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자녀에게 베푼것이 아무리 없어도 천금같은 생명을 주었습니다. 올바른 자녀교육은 아버지 어머니가 생활을 정직하고 성실하고 작은일에도 감사하며 항상 즐거워하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줄때 입니다.


자녀들에게 요구하는 부모님이 됩시다. 제 아들들은 돈을 벌면 하나님께 십분의 일, 부모에게 십분의 일을 낸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마누라도 그것에 동의하는 여자아니면 저는 그 결혼 반대 할겁니다. 당연히 장인장모께도 같은액수만큼 드리는데는 찬성입니다. 머리크지면 약속 저버릴까봐 만 20세가 되면 계약서도 작성하려 합니다. 당연히 그전에 세뇌교육을 마쳐야 합니다.


자녀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는것은 참 즐겁습니다. 사춘기의 반항은 자기세계의 확립을 위한 투쟁이고 반항이 클수록 세계가 커진다고 합니다. 자식을 믿고 자식의 세계에 동참하되 부모의 요구는 강열하게 하여, 지킬것은 지키게 하는 자녀교육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자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절약하고, 운동하고 , 성실하게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부자되어 있는 당신을 만나게 됩니다.


새해에는 더욱 존경받는 아버지, 사랑받는 어머니가 되시기를 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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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진혜연님의 댓글

신자님!!!홈에 들어오면 참 재밌죠.
왜사람들은 이재미를 모를까?

parksinja님의 댓글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글 이군요!
헌데 이제 자식도 머리가 다 컷다고 마음대로 안되니 큰일입니다.
이참에 하나 만들어 지금부터 잘 훈련된 아들하나 만들어봐?????
에~궁 시방! 뭔 소릴 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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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오션... 좋지요!!
경영학에서 말하는 틈새시장을 노리되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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