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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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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를 기르자


<툭하면 감기걸리는 당신, 면역력 길러 예방하세요>

감기에 걸렸을 때 어떤 사람은 하루 이틀 앓고 나면 거뜬히 낫는다.

어떤 사람은 한 달 내내 콧물과 기침으로 고생을 하지만 쉽게 낫지 않는

다.

왜 그럴까? 해답은 바로 '면역력(免疫力)'에 있다.

감기는 추운 날씨 때문에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계절 변화에 적응

하지 못해 인체 저항능력(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게 되는 것이다.

특히 환절기 때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약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로 강해진다.

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방법

▒ 과로 하지 않는다(가장 중요)

▒ 너무 오래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않는다

▒ 몸을 자주 움직여 근육을 사용한다

▒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식사를 한다

▒ 될 수 있는대로 적정 수면시간을 지킨다

▒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낸다

▒ 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즐긴다

▒ 소리내어 크게 자주 웃는다

▒ 자연을 가까이 하여 오감을 자극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6가지 식습관

▒ 식초,매실등 신맛으로 배설.해독에 활용

▒ 몸이 원하는 만큼 적당량의 수분 섭취

▒ 음식을 잘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 현미.깨등 가공안된 전체식품을 즐긴다

▒ 식이섬유 채소.해조류를 충분히 섭취

▒ 청국장.요구르트등 발효식품을 먹는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다.

우리 주변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수많은 병원체가 공기 물 중에 떠돌아다

니고 있으며 수많은 암세포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몸속에서 생겨난다.

하지만 우리 몸은 '면역'이라는 방어시스템을 갖추고 각종 암세포와 병

원균을 물리치고 있다. 면역학 분야 최고 전문가인 일본 아보 도오루 박

사는 "면역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감기나 암, 그 외 질환에 걸리기

쉽다"며 "평소 실생활 속에서 바르게 먹고, 잠자고, 숨쉬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면 면역력이 저절로 강해진다"고 설명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폐렴, 기관지염, 담낭염, 방광염 등에 걸릴 가

능성이 높아지고 천식과 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 궤양성대장염, 류머티

즘 등 자기면역질환에도 노출될 위험이 있다. 암 발생률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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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유노숙님의 댓글

저는 이번에 만 2년만에 감기가 들었습니다.
3일만에 약으로 치료는 되었습니다. 위의 주의 사항을 잘 지키면 되겟지만 살다보면 그게 잘안되지요
가장 좋은글이 남들과 잘지낸다 입니다. 일방적인 것은 친구를 다도망가게 하지요.
늘 자기중심을 하지않도록 조심 하면 인간 관계는 회보고딥니다. 그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

이태곤님의 댓글

감기가 들어오는 통로는 뒷목덜미입니다.
"게 아무도 없느냐? " 감기 손님이 소리치는 것입니다.
그때 무심결에 문을 살포시라도 열면, 잽싸게 감기손님은 들어와 사랑방을 독차지하고
밥 내와라, 술상 내와라, 땡깡을 부리는 것입니다.

결론은 문을 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요한 목사님의 건강비법에 양념을 넣은 것입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감기는 두 가지의 큰 이유 때문에 걸립니다.

첫째는 눈이 어두워서 감기가 오는 게 보이질 않으니
피하지 못하여 걸리는 것이고,

둘째로 게을러서 걸립니다.
요리조리 살짝살짝 잘만 피하기만하면 절대로 걸리지 않는 것인데
피하는 것이 귀찮아서 걸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잘 생각해서 감기가 걸렸을 때를 더듬어본다면
첫째로 눈이 침침해지고, 눈까풀이 무거워지고,

둘째로 온몸이 나른해지면서 만사가 귀찮고 옴짝달싹하기가
싫어지는 것이 게을러집니다요.

우리네 뜻길도 마찬가지로 어떤 바이러스가 침범한다 하더라도
부지런히만 움직인다면 만사가 오케이로 성사될 것이라고
이 연사는 목소리 높여 외쳐봅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우리광장"의 "건강상식"에 올리려 했는데 도무지 올라가지 않아서
부득이 여기 올렸습니다.
제 나름대로 실천을 하는데 외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때로 잊어가며 실천합니다.

진혜숙님의 댓글

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는 습관을 가져야 겠습니다.
체온을 1도 올리면 대여섯배로 면역력이 높아 진다니
보온에만 힘을 써도 건강을 지탱하는 방법이군요.
감사합니다 선택이 아닌 건강에 필수조건입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아주 좋은 건강수칙이네요.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방법과 식습관을
실천에 옮기기만 하면 되네요.

성일아침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
꼭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아! 면역력을 높이는 6가지 식습관이며, 10가지 비법을 실천하시는 교장님의 모범사례가 그래서 였음을 실감케 하는 군요. 아주 유용한 상식 입니다.
그런데 내외적으로 아주 급변하는 우리의 환경은 환절기 못지 않게 스트레스를 주어 심신의 건강에 위해를 끼치는 요즈음이 아닌가 우려 됩니다. 그 마저 '나 몰라라'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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