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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길/머나먼 길/ 어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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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길



흔히 우리네 인생을
머나먼 길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길'이란 단어가
인생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최대의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세상이
어수선하고 많이 각박해졌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여유와
내 인생에 주어진 길에 대한 생각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

매끄럽고 평탄하게 잘 닦여진 길,
울퉁 불퉁 굴곡이 심한 비포장 길,
좁고 험한 황토밭길...

여러분은
어떤 길을 걷고 계신가요?

매끄럽고 평탄한 길도 좋지만
때론 험한 골짜기의 길도 건너보십시오.
울퉁불퉁황토길도 걸어보십시오

힘든 역경을 이겨낼
용기가 생깁니다.

그렇습니다.

삶의 역사와 자신감의 용기는
각오하는 마음 세계에 있습니다.

바깥 세상 풍파에 흔들리지 마시고,
굳센 마음 다스림으로 험한 세상 이기며 사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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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정해관님의 댓글

'인생은 여러 길을 달리는 마라톤!' 으로 비유할 때, 달리기의 초반부 혹은 중반부에 비포장길, 황토밭길, 오르내리막 길도 달려봐야 겠지만, 석양이 바라다 보이는 후반부에는 '할 수만 있다면' 평탄한 길을 걷고 싶은것이 염원이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원한다고 되는 일이 아닌 까닭에 어쩌면 슬픈 현실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그 길은 외적인 조건 만은 아닌, 내적 마음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요. '항산이 있어야 항심이 생긴다'는 선현의 말씀이 있기는 합니다만... 항삼님, 성회장님은 하늘의 복을 받기에 충분한 '항상 감동 되시는 분'이심에 틀림 없다고 생각 합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오늘도 내일도
나의 길을 가려오.

하지만
나도 모르게 허상을
붙들고

넘쳐 흐르는
정보의 물결에 묻혀

어리석은 짐작으로
방황하지나 않는가

진위를 가리기 힘든
세파에

본래의 하늘을 향하여
정처없이 가누나.

아직도 천심이 덜
회복된 심안(心眼)에는

암울한 그림자가
드리워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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