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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떠날 때 후회하는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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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떠날 때 후회하는 세 가지


(첫 째
)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떠날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 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 째)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그 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 째)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더 많이 베풀고 참고 사랑하면서 여생을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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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박순철님의 댓글

고해성사하시듯이 편안한 마음으로 댓글을 다시는 분들에게는
하늘에서 큰 후회 하나를 덜어 주실 것입니다.
특히 "속을 훤히 내보였네요"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근심, 걱정꺼리가 사라집니다. 편안하게 사십시오.

진혜숙님의 댓글

행복은 주관적이다고 살아오면서 부족한 것이 많았지만
불편을 느끼지 않고 행복했습니다. 다만 수양이 덜 되어서인지
변명을 하자고 하면 성미가 급해서 인지 오랫동안 기다리고 참는 게
간혹 안될때가 생깁니다. 그냥 곁에 계신 양반한테는 유독 안 참아 집니다.
오늘 양심고백을 하면 남편속 상하게 한 것이 좀 용서가 되면 좋겠습니다.

박교장님 좋은 주제를 내어 놓으시니 오늘 또 속을 훤히 내보였네요.^ ^*
감사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세가지만 후회 한다면, 그 인생은 괜찮은 삶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훨씬 많은 후회를 하고도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하기사 애시당초 '후회 많은 인생들을 지으심을 후회'하신 기록이 있고보면, 후회하지 아니하는 인생은 극히 드물거라고 자위해 봅니다만...

성호갑님의 댓글

존경하는 교장선생님 모두가 후회 투성이 입니다.
철없던 지난세월이 너무 아쉬워 이렇게 괴로워 합니다.
어제같은 삶이 없기를 바라며 새롭게 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나도 후회가 막심하네요
에효 헐수읍지라 지나간 일이고 이제 부터 저 세가지를 잘 지키려고 노력해 봅니다.
그런데 말을 줄이려니 글도 안나오넹~~

조항삼님의 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인생은 후회의 연속인지도 모릅니다.


***껄 ***껄 ***껄 하다 귀한 시간
다보내기 일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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