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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에 대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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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신묘년(辛卯年)으로 ‘흰토끼’의 해입니다. 천간과 지지가 음으로 되어 음(陰)의 성정을 강하게 가진 해로서 여성들의 힘이 강하게 나타나지만 토끼처럼 의혹이 심하고 조심성이 많다보니 스스로 불편함이 있으므로 갑작스런 변화가 궤도를 벗어나 그 부작용의 실망감도 적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도화의 기운으로 예체능계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국위를 빛내며 국가는 외교와 안보가 더욱 튼튼해지게 되기도 합니다.

흰토끼가 우리에서 나와 놀래서 돌아다니듯 변화무쌍한 한 해가 되는데. 갖가지 혼돈과 시행착오로 후회와 실패를 거듭하므로 가는 길과 때를 분명히 하면서 계획을 짜야 합니다.


60년전 동족상쟁의 6.25 한국전쟁이 일어난 다음 해가 신묘년이었습니다. 역사는 돌고 돕니다. 올해는 살얼음을 딛듯 매사에 조심해야 합니다. 신묘년은 사회적으로는 갈등의 조짐이 강하고 음기가 튀어나와 대규모 거리시위. 정부와 종교간 갈등. 양심선언자 속출. 농축산물 질병, 병충해. 항공기사고. 대홍수. 서해 남해 이상 조류현상. 냉해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중에 누구나 업장과 업보를 갖고 있습니다. 자신이 알게 모르게 저지른 업장이나 조상의 업장이 나에게 일어날 수가 있어서 삼재팔란을 겪습니다. 올해는 잔나비띠, 쥐띠, 용띠는 눌삼재에 걸려 있습니다. 눌삼재는 가정의 이별수, 사업(사회운)운의 큰 변동 및 실패수를 예고합니다.


삼재팔난이 드는 띠생은 어떠한 경우라도 조심스럽게 생활해야 하고. 매사 모든 사물을 보고.느낄 때, 토끼처럼 조심하고 스스로 겸손함을 잃지 말고 생활해야 한다는 뜻으로 삼재팔란에 대하여 조상들이 지혜를 주는 이야기를 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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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이승갑님의 댓글

역사의 운영자도 이젠 늙았나봐 성질급한자 같았으면 저북한 김정일과 한판 했을텐데
평화 평화 그저 평화로만 돌아가고 있으니..60년전 전쟁을치루고 허허벌판이 이토록
경제부국이 되었고 빈의자가 없을정도로 인구가 팽창 했는데..저 골치거리놈 없애는
전투라면 우리 60대들도 조국을위해 천일국을위해 값지게싸울수 있겠는데 말이여...

이옥용님의 댓글

매사을 보편타당성있게 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기를 갖도록 해 주신 박순철교장선생님 고맙습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김명렬 위원장님!!
구설수는 피하기가 무척 어렵다고 합니다.
그저 "내 탓이오."하신 김수환추기경님의 말씀만이
유일한 정답일 것 같습니다.
예방책이 있다면 매사 겸손하고, 자기주장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 정도이지요.

김명렬님의 댓글

겸손한자세와 기도하는맘으로 한해를 살아야 되겠군요
예언가적인 한해 운 잘읽었습니다. 우리모두 잘 넘겨야 되겠습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성호갑회장님!!
오늘로서 기원절까지 793일 남았습니다.

노아의 방주가 완성되기까지 남은 시간이라고 보아도 될까요?

민족과 세계의 앞날에 비상이 걸렸다고 보신 것 같습니다.

이사야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에스더가 이렇게 말했지요. "죽으면 죽으리라."

온 축복가정이 하나되어 정성드리고 하나님이 준비한 새로운 때를
맞이 해야 합니다. 성호갑회장님 감사 합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이존형님!!
"토끼다"라는 말은 원래 깡패들이 사용하던 은어입니다.
그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보편화되어서 사전에도 올라갔지요.

"도망가다" "도주(逃走) 하다" "몰래 피해 달아나다" "쫓기어 달아나다"
이런 뜻이 있는데 발생 당시에는 비속어였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적어요.

저도 이존형님의 의견에 대찬성입니다.
절대로 뜻으로부터는 절대로 토끼지 않겠습니다.
손가락 걸고, 도장 찍습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노숙님!!
나는 기복신앙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종교를 가진 사람이 그 종교로 인하여 복을 받는 것이 왜 나쁩니까?
받은 복을 공의에 입각해서, 공적 영역을 살려서 잘 사용하면 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칼을, 의사가 들면 좋은 수술을 하지만 강도가 들면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칼이 나쁜 것이 아니라 사람의 철학이 문제인 것입니다.

하늘의 복을 받아 큰 부자가 된 사람이, 자신을 부자로 만드신 하늘의 뜻을 깨닫고
"위하여 살라."하신 뜻을 받들어 좋은 일을 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창조원리에 의하면, 인간은 "이중목적"을 가지고 산다고 했습니다.
"전체목적"과 "개체목적"입니다.

어떤 사람을 부자로 만드신 하늘의 뜻은 "전체목적"에 보다 큰 관심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하늘이 큰 돈을 필요로 하는 곳에, 부자가 큰 돈을 내어 놓으면 된다고 봅니다.

목회자들께서, 신도들에게 "이중목적"을 철저히 잘 지키도록 교육하시고,
신도들에게 하늘의 큰 복이 내려 부자가 되게 기도하시고,
그 결과에 관심을 가지신다면 좋은 결과가 올 것으로 봅니다.

노숙님!!
가족을 위하여 기도하세요.
"전체목적"을 소중히 여기는 가족이 되기를 하늘은 기다리고 계실 것입니다.

나무지장보살.

박순철님의 댓글

신재숙님!!
신묘년은 갖가지 혼돈과 시행착오로 후회와 실패를 거듭하므로 치밀한 계획을 짜야 합니다.
모쪼록 겸손하시면 매사가 원만히 풀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럴 때 우리가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지요.


박순철님의 댓글

서현원님!!
한 해가 저물어가는 세밑에 일인시위를 보게 되는 것은 누구나 가슴아프지요.
모쪼록 우리 보다 더 가슴아프신 참부모님을 기억하고
모든 일이 제 자리로 돌아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도 여수에 못갔습니다. 그래서 겸손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조용히 살아가려 합니다.

성호갑님의 댓글

존경하는 교장선생님 언제나 큰 감동과 새로운 지혜를 얻습니다.
금년 말과 신년은 한반도가 총체적 위기의 해가 될것 같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수두권 식구님을 여수에 부르시어 정성드리게 하시고
.....지금의 상황은 ....
국지전은 돌발할수 있고 수도권 공략은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김일성 3대 세습정착 북한경재 파탄 국제적 고립
북한주민폭동의 돌파구를 찾기위한 전략이 나올수 있으니 ...........
더구나 그들이 말하는 핵배낭 한방이면 서울을 불 바다 만든다고
떠들고 있으며 ....우리는 생각할 때 고도의 기술이 요하는 핵 배낭을
북한이 만들수 없다고 단정하는데 구 쏘련이 해체될때 143개의
핵 배낭중 43개가 분실되었는데 그 중일부가 북한으로 들어갔다는 설........
막다른 골목에선 북한이 서해5도 서울 수도권에 던지면..............
온 축복가정이 하나되어 정성드리고 하나님이 준비한 새로운 때를
맞이 해야 합니다. 교장선생님 감사 합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새해는 토끼띠입니다.
어릴 적 경상도 사내들이 세상 적으로 내 뱉는 말 중에
“토끼다”라는 말이 있지요.

불리한 곳에서 달아나는 것을 말합니다.
도망을 치다. 라는 세속적인 말인데 그 이유인즉
토끼가 재빠르게 도망을 잘 가니까 그러는가 봅니다.

내년 토끼띠에는 세상유혹으로부터 토끼고,
병마로부터 토끼고, 질시와 시기로부터 토끼고,
암울한 모든 곳에서 잘 토끼는 모두가 되어지시이소예!!!!!
그러나 뜻으로부터는 절대로 토끼지마이소예!!!!


유노숙님의 댓글

그래서 더이상 우리가정을 위해 기도하지않습니다
오로지 천지인 참부모님 마음 편하게 오늘도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일
만사 형통 하게 하시고 우리식구님들이 서로 사랑하고 위하고 말씀대로
순종하여 하늘을 감동 시키게 해주십사 하구요.....

그리고 아버님의 요즘 촛점은 여수해양섭리속에 있더라구요 <가보니 그래요 >

유노숙님의 댓글

세계회장님 께서 설교하신 내용중에 이런말씀이 있지요
하늘은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개개인 다아 너무도 잘알고 계십니다.
보다 큰것을 위해 기도하면 내가 원하는 것은 그냥 그속에 덮여서 이루어 진다고요.
그래서 저도 우리가정을 위해 기도 했었는데 그게 참 염치가 없더라구요.
기복신앙이니~~~~

신재숙님의 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
제가 신묘 생인데 조심스럽고 겸손하게 살고 싶은데
잘 안 되더라구요 .전쟁 와중에 태어나 그런건지...

위에 내용을보니 걱정이 앞서네요 모쪼록 우리 교회나 .재단
그리고 국가도 안정이되고 평안해 지기를 새회 소망을 담아
간절히 빌어봅니다.

서현원님의 댓글

성일예배를 드리고 돌아서는 발걸음 천복궁마당에 일인시위를보았습니다
이유야 어떻든간에 참으로 마음아팠습니다
나보다 어린가정인듯한데 정식으로 시위신고도한듯하고 쪽지를 받아보았습니다
나름데로 이유도 있는듯하고 ,,,,,
혼란의 시기일까?
여수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참부모님의 안타까운부르심에 동참하지도 못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에 몇글올려봅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내가 가입한 어느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특히 - 신묘년은 사회적으로는 갈등의 조짐이 강하고 - 라는 부분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서로 간에 웃는 얼굴로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매사를 이해한다면
무난히 갈등을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스스로가 누구인가에 대한 성찰이 있다면
또한 갈등은 반감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필부필부입니다.
따라서 대수롭지 않은 사람들이니
아집을 버리고 위하여 살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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