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이...어느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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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개
조항삼님의 댓글
산다는 것이 인생길이라 하였던가
오리무중 같은 세상 길은 왜이리
험하고 복잡다단한가.
희비의 쌍곡선이 시시각각
변화무쌍하기도 하여라.
개인 날은 반짝 행복하고
흐린 날은 고뇌에 짓눌리기도 하고
찰거머리처럼 떨어지지 않는
그 무거운 업보는 뉘 것이라 하더냐
내 등의 구차스런 짐이 이다지도
무겁더냐
수시로 비워 버리고 싶어도 어느것 하나
버릴 수 없는 것이 고달픈 집착이어라
아 인생은 나그네 길 !
어차피 가야할 길 칭얼거리지도 말고
재촉하지도 말지어다.
네짐 내짐 각자 맡겨진 업보가 누구에게나
어차피 버리지 못하고 지고 갈 짐이라면
그 짐을 잠시 벗어 두고
잠시라도 마음을 가다듬고 중심이나
잡아 보세.
오리무중 같은 세상 길은 왜이리
험하고 복잡다단한가.
희비의 쌍곡선이 시시각각
변화무쌍하기도 하여라.
개인 날은 반짝 행복하고
흐린 날은 고뇌에 짓눌리기도 하고
찰거머리처럼 떨어지지 않는
그 무거운 업보는 뉘 것이라 하더냐
내 등의 구차스런 짐이 이다지도
무겁더냐
수시로 비워 버리고 싶어도 어느것 하나
버릴 수 없는 것이 고달픈 집착이어라
아 인생은 나그네 길 !
어차피 가야할 길 칭얼거리지도 말고
재촉하지도 말지어다.
네짐 내짐 각자 맡겨진 업보가 누구에게나
어차피 버리지 못하고 지고 갈 짐이라면
그 짐을 잠시 벗어 두고
잠시라도 마음을 가다듬고 중심이나
잡아 보세.
이존형님의 댓글
삶의 길이..... 어느 길인지를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때로는 먼 길을 달려가기도 하면서
때로는 가까운 길도 거닐면서
누구누구는 먼 길도 가깝게 느끼면서
또 어떤 이는 가까운 길도 멀게 느끼면서 지루하게
제 각각 주워진 삶의 길이를 재어보면서 한 세상 가는 것이지요.
먼 길이거나 가까운 길도 모두가 가야하는 길이지만
세상사에서 피할 수가 없는 것은 삶의길이 천리입니다.
어느 길이라도 사랑의 괴로움과 애욕의 괴로움,
욕망의 괴로움과 가난의 괴로움,
나와 내 것에 집착하는 괴로움과
악행에 빠져드는 괴로움 등.
많은 괴로움 속에서 괴로움의 피로한 길에서 육신의 안락과
영혼의 안식을 위해서 괴로움은 계속 괴로움을 낳으면서
먼 길도 가까운 길도 나의 길이 어느 길인지를 모르면서
방황하면서 가는 길이 세상사의 길인가 합니다.
때로는 먼 길을 달려가기도 하면서
때로는 가까운 길도 거닐면서
누구누구는 먼 길도 가깝게 느끼면서
또 어떤 이는 가까운 길도 멀게 느끼면서 지루하게
제 각각 주워진 삶의 길이를 재어보면서 한 세상 가는 것이지요.
먼 길이거나 가까운 길도 모두가 가야하는 길이지만
세상사에서 피할 수가 없는 것은 삶의길이 천리입니다.
어느 길이라도 사랑의 괴로움과 애욕의 괴로움,
욕망의 괴로움과 가난의 괴로움,
나와 내 것에 집착하는 괴로움과
악행에 빠져드는 괴로움 등.
많은 괴로움 속에서 괴로움의 피로한 길에서 육신의 안락과
영혼의 안식을 위해서 괴로움은 계속 괴로움을 낳으면서
먼 길도 가까운 길도 나의 길이 어느 길인지를 모르면서
방황하면서 가는 길이 세상사의 길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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