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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즘(Globalism)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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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성(知性)에서 영성(靈性)으로"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저서, 도서출판 열림원>라는

책을 읽다가 꽤 재미있는 내용을 보고, 소개해 올립니다.

글로벌리즘은 '다이애나 황태자비의 죽음' 이라는 것이었지요.

그 이유는 ‘다이애나 황태자비는 영국인이면서도

프랑스의 파리에서 죽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가 타고 있던 자동차는 독일제 벤츠였고

그 자동차의 운전수는 벨기에 사람 그리고 그녀 옆에 동승한 자는

이집트인 남자 친구였다는 거지요.

여기에 자동차 사고의 원인이 된 파파라치들은 이탈리아인이었고

그들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는 일본제 혼다였다는 겁니다.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난것이 아닙니다.

다이애나비를 수술한 사람은 미국인 의사였고

그 때 사용된 마취제는 남미산이었다는 거죠.

그리고 사후에 세계 곳곳에서 배달된 조화는 네델란드산이었다는 겁니다.

이러한 기사들은 한국제 삼성 모니터에 뜬 기사를

대만산 로지텍 마우스로 클릭해서 다운을 받았다는 것이지요.

여인의 죽음에 이렇게 많은 세계의 여러 나라 사람들이 개입했으니

글로벌리즘의 상징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메일의 마지막 글이 더욱 충격적입니다.

혹시 캐나다 사람이 빠졌네라고 말할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걱정마라. 이 이야기를 쓴 사람이 바로 캐나다인이니까...

“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저서 “지성에서 영성으로” 207~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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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존형님의 댓글

한 가지를 더 첨가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것을 보는 사람들은 천일국 백성이라는 내용이 빠졌습니다.

그리고 퍼다 옮긴이는 국문학의 대가 교장선생님
리필을 다는 사람들은 모두가 한 형제자매라는 것이구요.

근데 입고 있든 옷은 어느 나라 것인지요?


우종대님의 댓글

신앙하는 우리들은
이러한 글로벌리즘(Globalism)에 대한 정의도
좀 색다르지만, 잘 이해하고
지성(知性)에서 영성(靈性)으로 가야 함을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불만이 많은 자는 제외시켜라 =

나는 중요한 일을 할 때 불만, 불안, 불신, 불평 등
불(不)자가 많은 사람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큰 일을 할 때는 불(不)자가 많은 사람을 넣으면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악영향을 주어
일을 그르치고 말기 때문이다.
- 이하라 류이치 (일본 제왕학의 스승) -

불평 불만이 많은자는 주인이 아니다.
내가 주인이라는 의식이 있으면 불평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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