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표시판으로 보는 인생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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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청 춘
여인을 만나 어울리게 되었지.
마침내 허락했어. 색다른 경험을 하였답니다 꿈같은 생활을 꿈꾸며 우리 결혼했지요
<제2장> 가 정
40이되니 괜히 남들과의 생활수준 격차가
신경쓰이기도하고
삶의 무게에 짖눌려 때로는
갈짓자로 비틀거리며 살게되지요
이대로 콱 죽어버릴까, 갈라설까 고민도 해보고..
참으며 살게 되는 게 부부인가봐요.
갈아끼우게 되지요.
새로 바꿔끼우는(Re)" 것을말함. <제3장> 인생이란?
그래서우리 인생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는 비보호 랍니다.
매일 매일 좋은날 되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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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존형님의 댓글
인생살이란
생면부지기 사람들과 어우러져 사는 것이면서
살고지고 하는 것이 인생살이거늘
이승에서 아무리 바둥거려도 피할 수가 없는 저승길을 가야 하거늘
가정이란 굴레에서
정도 주고 받으면서 사랑도 나누고
인생이란 과연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살아온 지난날을 뒤돌아보면서
이것이 승리한 인생이구나 할 그러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 몇몇일까 세어보지만
란제리 한벌만 걸쳐도 벗은 사람보단 행복하구나를 깨달으면 승리한 인생이 아닐까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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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에 이끌리던 어린아이 였다가
세월이 흘러 때가되면
혼자 놀다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그녀는 첨에 빼는 듯하다가 마음을 열었고,
성급히 왔다갔다 하려는 나에게 그녀는 말했어.
서두르지마...
그녀는 나의 몸무게와 사이즈에 불만을 나타냈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이내 별말없었죠
우린 그날밤 처음으로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멋진차도 굴리고
넓은 정원에 사슴도 뛰노는
신혼여행은 근사한 바닷가가 있는 제주도 였지요.
근데, 어느덧 30이넘어 좋은시절도 다가니
인생이 깜깜해지기 시작하는 터널이더군요.
나밖에 모르던 마누라는 애들 챙기느라 정신이 없고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40이되니 괜히 남들과의 생활수준 격차가
이렇게 일만하면서 살다 죽는게 내 팔잔가..의문이 생기고,
삶의 무게에 짖눌려 때로는

때론 부부 싸움도 일어나고,
하지만 결국 그놈의 정 때문에 
인생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다는데,
나는 왜 늘 맨날 다람쥐 쳇바퀴 돌듯 이 모양일까요?
가고 싶은덴 많은데 오라는데는 없고..
정말 기펴고 쫘악 잘나가는 때는 언제나 오려나.
세월이 흘러 60살쯤이 되면,
누구나 생계 여행을 끝내고 새로운 인생의 바퀴를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때때론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기도 하지요.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이 있기도 하고
편안한 곳으로의 도피를 꿈꾸며 그렇게 살아가곤 하지
어쨋든 인생이란.. 되돌이킬수 없는것
그래서우리 인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