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경제6장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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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순금은 뭐냐? 불순한 요소가
하나도 개입하지 않은 그냥 그대로의 모
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자기 없이 백년, 천년 사랑에 취해서 사
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는 사랑에 있어서
순금 중에 표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
한 사랑의 소유자는 위대한 여왕이나 왕
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그러한 아내, 그
러한 남편이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래가지고 순금이 됐는데 하나님이 필요
합니까? 하나님이 그 속에 벌써 있다는
것입니다.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런 사람이 되
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진짜 순금입니까, 가짜입니
까? 선생님이 여러분을 보게 될 때 진짜
가 아닙니다. 여러분 네댓 사람을 합쳐
서 두들겨 패 가지고 다시 빚으면 진짜
가 될까,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선생님
이 내가 진짜 시장, 진짜 상점에 여러분
을 그냥 그대로 갖다 놓고 진짜라고 하
면서 팔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못 내놓
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연단과 시련, 제련 과정이 아
직까지 많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 들이 순금이냐?' 할 때, 순금
이라고 보지 않는다 이겁니다. 아직까
지 연마를 당하여야 할 과정이 남아 있
으니, 싫든 좋든 제련소에 전부 처넣어
야 됩니다. 처넣어서 나쁜 것은 태워
버리고 순수한 것, 하나의 결정체로 연
합된 것, 겉이나 속이나 틀립없는 하나
로 나타날 수 있는 그형태를 마련하기
전에는 통일교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나를 조정하기 위한 조정
장치, 조정하는 기간, 조정하는 때, 조정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표준시계와 같
게 맞춰 놔야 됩니다. 저울도 표준저울
이 있습니다. 그건 세계에 하나 있습니
다. 미터면 미터의 원기라는 것은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그러면 본래는 인간의 조정기준이 있
겠습니까, 없겠습니까? 그러면 인간의
그 절대기준하고, 현재 제멋대로 된 내
기준이 영점 조정으로 자연스럽게 맞는
나입니까, 억지로도 맞지 않는 나입니
까? 억지로 맞추어도 안맞습니다.
이런 내가 본래의 원기, 미터면 미터
원기와 같이 인정해 달라고 한다 이겁
니다, 그러면 그거 인정해 주는 사람이
미친 녀석입니다. 그런 녀석은 때려잡
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야, 이 녀석아!
너 생긴 꼴이 그런데 인정해? 부정하고
떄려 잡아야 할 텐데, 동정하고 협조
해?'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축복가
정들은 가정이라는 명사는 존중하고 가
정의 내용은 무시하는 패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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