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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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덕(德)이다.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는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는다.
욕설을 퍼붓더라도 끝까지 참는다.
어떠한 경우에도 뼈있는 말로써 남에게 괴로움을 안겨주지 않으며,
자신의 책임이나 부담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는다.
남의 부덕한 행위를 기뻐하는 것이 부덕(不德)한 행위
그 자체보다 더 나쁘다. 적(敵)의 고통과 불행을 즐거워해서는 안 된다.
남을 도우면서 자랑해서는 안 된다. 마땅히 해야 할 일로 여길 뿐 아니라
그러한 기회를 준 그들에게 고마워해야한다.
면전에서 비난 받더라도 성내지 않고
능히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한다.
모든 번뇌 가운데서 증오(憎惡)가 가장 파괴적이다.
증오는 이제까지 쌓아온 모든 공덕을 한꺼번에 소멸시켜 버린다.
자비와 연민을 개발한다.
특히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고뇌를 위로하는데 눈뜬다.
자주 접촉하는 사이일수록 화내고 신경질 낼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만일 사람들이 그대를 나쁘게 말하거든
오로지 자신을 들여다보라,
그들이 틀렸다면 그들을 무시해 버려라, 만약 그들이 맞다면
그들에게서 배워라, 어느 쪽이든 화를 낼 필요는 없다.
타인이 잘못 행동해서 무엇이 정확한가를 지적해
주었는데 그들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쯤에서
그대로 놔두어라. 비리로서 모은 재산은 오래가지
못하며 쥐꼬리만한 권세와 재산을 가지고
남용하는 사람은 패망을 자초한다.
늘 웃으며 살아가는 인생
행복이라는 멋과 사랑이라는 맛으로
아름다운 삶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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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철님의 댓글
항상 좋은글을 많이 올리셨고 언제나 기쁘게 읽어왔지만
오늘은 은근히 미워지네요.
솔직이 말씀드려서 오늘의 글은 정말로 실천하기 어려운 글입니다.
나를 해롭히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라구요 ???
다시 한번더 말씀드리건데 나는 자신없습니다.
나는 절대로 성인(聖人)이 아닙니다.
적당히 이성과 지성이 있지만 분명히 감정도 있습니다.
이성과 감정의 갈등이 만만치 않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항삼형님 정도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필부필부(匹夫匹婦)는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도 형님, 실천하려고 애는 쓰겠습니다.
명색이 종교인이라는 사람이 끝없는 이타심과 측은지심은 가지고 있어야지요.
형님께서 도와주신다면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지만 큰 기대는 마십시오. 워낙이 소인입니다.
못난 사람이 형님을 알게 되어
십자가의 길을 같이 가게 되어 다행입니다.
그래서 행운의 길이 될 것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남을 도우면서 자랑해서는 안 된다.
마땅히 해야 할 일로 여길 뿐 아니라 그러한 기회를 준 그들에게 고마워해야한다.'
참 좋은 말씀 입니다. 성인이 다 되었다고 해야할 것 입니다. 아버님께서는 우리가 성자, 성인이 되어야 한다고 다그치십니다.
한편, 북한은 적인지 (최근 어느 정권은 주적개념에 빨리 (다시) 넣어야 한다고 강변하는데...), 참사랑으로 보듬어야할 동포인지? 철부지 없는 질문을 고민하며 생각해 봅니다.
또 하나, 우리를 비판적 시각으로 보는 세상의 어떤 친구는 타 종단에 비해 '돈은 많은 것 같은데, 사회적 약자. 어두운 곳에 대한 봉사활동의 적음'을 지적 합니다. 이는 남을 도우며 자랑하지 않는 미덕의 결과로 해석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항상 "늘 웃으며 살아가는 인생
행복이라는 멋과 사랑이라는 맛으로
아름다운 삶 "의 전범이 되시는 항삼형님! 매주 화요일 2시. 본부 소강당에서 인규목사님의 초청강연회에서 뵙게 되는 행복을, 또 매월 산악회 모임에서 재회하게 되는 행운을 늘 반갑고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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