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하지않아도 오고 허락하지 않아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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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하지 않아도 오고, 허락하지 않아도 간다
허락하지 않아도 살면서 부를 이룬 사람도 많고
명성을 얻은 사람도 많다.
그러나 부나 명성과 함께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그들은 이 세상에 온 것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을 떠나갔다.
-본생경 말씀-
♣ 해가 뜨고 지는 것, 그것은 세월을 재촉하는 것이다.
달이 뜨고 지는 것, 그것은 우리를 늙음으로 이끌고
가는 것이다.
명예욕과 탐욕, 그것은 아침 이슬과 같고 고통과 번민,
영화와 출세 그것은 저녁 무렵의 연기와 같다.
-자경문 말씀-
♣ 철없는 아이가 수면에 비친 달을 건지려 하는 것을 보고
어른은 웃는다.
무지한 사람은 달을 건지려는 어린아이와 같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영원한 실재라고 생각하며
자기 자신은 언제나 늙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을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대지도론 말씀-
♣ 하루 하루가 흘러 한 달이 되고 한달 한 달이 흘러 일년이 되고
한해 두 해가 흘러서 어느덧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된다.
망가진 수레는 갈 수 없고 늙어 버리면 닦을 수 없다.
그런데도 누워서 갖가지 잡념과 게으름을 피운다.
닦은 공덕이 얼마나 있길래 이토록 허송세월을 하고 있는가!
이 몸은 언젠가는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다.
다음 생은 어찌 할 것인가. 서둘지어다.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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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개
이존형님의 댓글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에 해야 할 일들은 오늘 열심히 해야 합니다.
세상에 어떤 생명체도 자신의 죽음을 알 수가 없듯이
지나가 버린 것에 대한 미련이나 슬퍼하지 말고
다가오는 내일을 동경하지도 말고,
맡겨진 오늘의 일에 충실할 때
우리들의 삶은 생기가 넘치고
우리들의 삶은 청명하게 맑아질 것입니다.
과거의 분쟁이나
현재에 오염된 자신에 얽메여지는
어리석음에서 탈피하여
보이지도 아직 오지도 않은 내일이지만
희망찬 그 날을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살아가면
오늘의 슬픔이나 어제의 분노도 눈이 녹아지듯
언제인가는 사라지게될 오라는 곳 없어도 갈 곳이 있고
갈곳이 없지만 갈 수가 있는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이상세계가 도래하겠지요.
초대하지않아도 오고, 허락하지않아도 가는 그런 사람이 세상의 주인될 자일 것입니다.
굴러온 돌, 굴러가는 돌, 황금노다지의 생각하는 글 중에서 옮겨갑니다.
세상에 어떤 생명체도 자신의 죽음을 알 수가 없듯이
지나가 버린 것에 대한 미련이나 슬퍼하지 말고
다가오는 내일을 동경하지도 말고,
맡겨진 오늘의 일에 충실할 때
우리들의 삶은 생기가 넘치고
우리들의 삶은 청명하게 맑아질 것입니다.
과거의 분쟁이나
현재에 오염된 자신에 얽메여지는
어리석음에서 탈피하여
보이지도 아직 오지도 않은 내일이지만
희망찬 그 날을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살아가면
오늘의 슬픔이나 어제의 분노도 눈이 녹아지듯
언제인가는 사라지게될 오라는 곳 없어도 갈 곳이 있고
갈곳이 없지만 갈 수가 있는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이상세계가 도래하겠지요.
초대하지않아도 오고, 허락하지않아도 가는 그런 사람이 세상의 주인될 자일 것입니다.
굴러온 돌, 굴러가는 돌, 황금노다지의 생각하는 글 중에서 옮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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