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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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을 찾아 수행하는 단계를 동자(童子)나 스님이 소를 찾는 것에 비유해서 묘사한 불교 선종화(禪宗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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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기 중엽 중국 송나라 때 확암선사(廓庵禪師)가 십우도(十牛圖)를 그렸다고 하며, 청거(淸居)선사가 처음 그렸다는 설도 있으나 확실치 않다. |
※ 고매하신 초대회장님께서 아차산(峨嵯山) 암자에서 우리가 경내(境內)를
둘러 보고 잠깐 쉬는 데 섬광(閃光) 같은 기지(機智)로 형제들에게 설법하신
말씀을 흘려 듣고 귀가하여 검색하여 부연(敷衍)했습니다.
회장님 저도 흔적을 공양하면 뭐 좀 있나요.
초콜릿이라도 주겠지.
☆ 참고 하세요.☆
☆ 참석인원 ☆
김동운 박순철 황광현 정해관 김명렬 신동윤 황의덕 이정갑 이존형
조항삼 =10명의 바보온달님들
이태임 양은숙 최양순 유노숙 = 4명의 빼어난 공주님 들.
도합=14명이 참석 했습니다.
4월에는 50명은 오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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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님의 댓글
인간의 수명장수와 재물을 관장하는 칠성신을 모시는 사찰 전각.
칠성은 본래 도교에서 신앙하던 것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기우(祈雨)·장수·재물을 비는 민간신앙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칠성신에 대한 제사는 조정과 민간에서 계속되었으며, 이 신앙이 불교에 수용되어 사찰 안에 칠성각을 짓고 칠성신을 모시게 되었다. 칠성각은 조선시대에 나타나기 시작해 지금도 대부분의 사찰에 두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사찰에서만 볼 수 있는 특유한 경우이다. 칠성각에는 칠여래(七如來)와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칠원성군(七元星君)을 탱화로 그려 봉안하고 있다.
삼성각[三聖閣]
山神. 七星. 獨聖을 함께 봉안하고 있는 사찰 당우 중 하나. 삼성은 각각 재물과 수명과 복을 관장하는 존재로서, 전통신앙인 三神信仰과의 습합현상을 살필 수 있다. 그러나 때로는 이 삼성각 안에 고려말의 三大聖僧인 指空. 逃翁.無學의 三聖과 칠성. 독성등을 봉안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칠성은 북두 칠성을 말하는데 별나라의 主君으로 인간의 복과 수명을 담당하고 있다. 那畔尊者라고도 불리는 독성은 十二因緣의 이치를 홀로 깨달아서 성인의 위치에 올라 말세 중생에게 복을 내린다고 한다. 또 사찰에 따라서는 독성과 산신과 용왕을 봉안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모두 불교 밖에서 유입된 신들로 下根機 중생을 위한 방편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그 건물의 이름을 殿이라 하지 않고 閣으로 일컬은 것이다. 불전의 뒤쪽에 위치하면서 우리 민족 고유 의 토속신들을 불교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나반존자는 三明과 二利의 능력을 갖추고 있으나 중생들의 복을 키우는 福田이 되어 미륵불이 출현하는 龍華世界가 올 때까지 이 세상에 머물러 계신다. 우리 나라의 나한신앙은 고려시대에 구복과 외침극복을 기원하는 羅漢齊를 많이 함에 따라 이것이 점차 나한신앙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국토의 7할 이상이 산인 우리 나라 산신을 護法神衆의 하나로 삼아 불교를 보호하고 역할을 부여하였다. 조선중기 이후 무병장수를 위해 산신각을 자주 찾았고, 산신각 내에는 호랑이와 노인의 모습으로 묘사한 산신상을 봉안하거나 혹은 탱화로 도상화한 그림만을 모시기도 한다. 칠성 각은 壽命長壽神으로 일컬어지는 七星을 봉안한 전각으로 北斗閣이라고도 한다. 칠성각은 우리 나라 사찰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특유의 전각으로 초기 불교에는 찾아볼 수 없고, 조선시대 중기에 차츰 나타나기 시작했다. 칠성각 내에는 삼존불. 칠여래 도교의 칠성신 등이 함께 봉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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