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바퀴를 굴리지 않으면 뒤로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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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도서의 주제 및 요점
성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성찰,
그리고 그것을 이루려는 인내와 의지가 필요하다.
성공은 타고난 재능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능력을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달려있다.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바로 생각의 바퀴를 끊임없이 굴려,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시 한 걸음 나아가는 일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난과 실패, 유혹이 꼭 필요하며 그것들을 이겨낼 의지가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인격과 통찰력, 현명함 등을 통해서 성공을 이루어낼 수 있다.
도서 요약
1. 폭풍 속에서 배우라
1) 현명한 사람은 폭풍 속에서 배운다.
한 아버지가 돈의 중요성을 모르는 아들에게 교훈을 주려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아들에게 밖에 가서 돈을 벌어오라고 명령했다. 아들은 할 수 없이 밖으로 나가 고민하다가, 도둑질을 하여 돈을 가지고 온다. 그의 아버지는 그 돈을 받고 “이 돈은 네가 번 돈이 아니야!” 하면서 벽난로 속으로 돈을 던져 버린다. 아들은 아무 말도 못하고 그것을 묵묵히 바라만 본다. 두 번째 날 다시 한번 돈을 벌어오라고 했을 때도 아들은 역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돈을 가져왔고, 아버지는 다시 그것을 벽난로속으로 던져버린다.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아들은 막노동판에 가서 수고하여 벌어온 돈을 아버지에게 드린다. 하지만 아버지는 다시 그 돈을 벽난로에 집어 던졌고, 그것을 지켜보던 아들은 “이 돈은 제가 힘들게 번 돈이란 말이에요!” 라면서 불타고있는 벽난로에 손을 집어넣어 돈을 끄집어 낸다. 이 우화는 단지 돈의 중요성만을 말하고 있지 않다. 땀과 눈물로 얻은 것만큼 중한 것은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돈 뿐만은 아니다. 스스로 땀과 눈물을 흘려가면서 쟁취한 지식과 경험만이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흡수된다. 무릇 노력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 가는 것은 안락이 아닌 노력이며, 편리함이 아닌 곤경이다. 삶이란 곤경을 극복하면서 성숙해 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눈앞에 닥친 곤경을 극복하기 위해 부딪치는 가운데 진정 지혜로운 인간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폭풍이라는 역경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교훈이자 스승이 된다.
2) 비바람을 이겨 낸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
아무리 힘든 고난도 성공에는 장애가 되지 않는다. 예로부터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특정한 신분이나 환경에 속해있지 않았다. 개 중에는 부유한 집안의 출신도 있었고, 찢어질 정도로 가난한 집안의 사람들도 있었다. 학력도 다양해서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초,중학교를 중퇴한 자들도 있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개개인에게 주어진 환경이 성공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성공하기에 더 좋은 환경에 있을 수는 있지만, 좋은 환경에 있는 사람마다 다 성공한 것은 아니다. 결국 성공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상황에 얽매이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 투자하는 노력과 인내이다.
한가한 사람에게 미래는 없다. 인생은 쉬지 않고 추운 길로 걸어가야 하는 나그네의 행로와 같다. 나그네는 추운 길을 갈수록 걸음을 빨리 해야 한다. 사람이 한가하면 정신에 한기가 드는 법이다. 그것을 물리치려면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하는 길밖에 없다.
승리의 싹은 역경에서 일궈내는 것이다. 역경 없는 성공은 언제든 쉽게 무너질 수 있다. 일에 대한 집념과 열정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사람을 일으켜주는 힘이 된다. 역경을 극복하고 인생의 승리자가 된 사람들의 뒤에는 대부분 인내라는 후원자가 있다.
인내없는 성공은 없다. 바이올린을 잘 연주하려면 하루에 열두간씩 연습한다 쳐도 20년은 걸린다고 말한다. 20년이라는 세월은 훌륭한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성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간을 말하는 것이다. 이처럼 한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인내와 부단한 노력의 기간이 필요하다. “천재란 곧 인내심과 통한다.”
2. 폭풍우를 헤치고 나가다 보면
1) 통찰력 있는 사람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인류의 위대한 발견은 작은 통찰력으로부터 시작된다. 통찰력이란 것이 쉽게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랜 기간 동안에 걸친 분석의 과정이 만들어내는 예지력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치열한 집념과 인내이다. 뉴턴이 만류인력의 법칙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과연 우연일까? 많은 뉴턴 전기를 보면 사과나무 아래 누워있다가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본 뉴턴이 급작스럽게 중력에 대해 생각했다는 듯이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실제로 뉴턴은 오랜 세월에 걸쳐 중력 문제에 전념하면서 끈기 있게 연구를 계속해 왔었다. 사실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뉴턴만 보았겠는가?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는 힘은 바로 통찰력으로부터 나온다. 폭넓은 시각만이 우리와 다를 뿐 위인들도 우리와 똑같은, 그러나 좀 더 현명한 사람들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번개의 정체가 전기라는 것을 발견해 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참으로 냉담했다. “그래서 그게 어쨌다는거지? 우리 생활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라고 말했다. 그때 프랭클린은 이렇게 다시 질문했다. “그렇다면 갓난아이들은 지금 무슨 쓸모가 있습니까?” 프랭클린은 한 마디로 고독한 선구자였다. 사람들은 그와 같은 발견이 훗날 인류에게 크나큰 변화를 가져다 줄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고,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
통찰력이 있는 사람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기회가 가진 더큰 기회를 볼줄 아는 눈이 있다. 우연한 기회든지, 노력으로 가진 기회던지간에 그들에게는 그것을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이 있다. 그들은 우연으로 잡은 기회도 놓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앞을 내다보고 기회가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미리 아는 통찰력의 힘이다.
2) 의지가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무엇을 배우던지 간에 그 분야로 성공하고 싶다면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한 가지 일에만 정신을 쏟아야 한다는 점이다. 예술가가 되고 싶다면 창작의 희열보다 현실의 고통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피아노 연주자인 모셀레스가 베토벤에게 오페라 ‘피델리오’의 악보를 전달하면서 그 마지막 장의 맨 끝에 메모 한 줄을 적어넣었다. ‘신의 도움으로 무사히 연주가 끝나길..’ 메모내용을 읽어본 베토벤은 즉석에서 펜을들고 이렇게 덧붙여 썼다. ‘신의 도움이라니, 대체 그것이 무슨말인가. 스스로의 힘으로 스스로를 도우라’ 그것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예술가 베토벤의 좌우명이었다. 남을 믿고 의지함은 내 자신을 믿는 것만 못하다. 다소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노력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그 결실이 찾아오는 법이다.
노르웨이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명언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 ‘나는 신도 악마도 믿지 않는다. 오직 나의 육체와 정신력을 믿을 뿐이다.’또한 고대 스칸디나비아인의 문장에는 이런말이 있다. ‘우리들은 길을 찾는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든다.’ 전자와 후자 모두가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역경을 헤쳐 나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의지만이 인간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지배자이다. 그 의지를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그릇된 방향으로 향하게 할 것인가는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부여된 양심의 과제이다.
3) 인격은 정신의 가장 풍요로운 자산이다.
아무리 유능한 지도자라 해도 자기는 뒷짐지고 선 채로 명령만 하는 사람은 결코 존경받지 못한다. 남을 이끌고 싶은 만큼 먼저 선두에서서 모범을 보여야 참된 지도자인 것이다. 행동으로 사람을 설득하는 것만큼 좋은 설득방법은 없다. 종교인들이 타인을 전도할 때에 가장 좋은 방법은 말로서 외치는 것보다 평생을 바쳐 그 사람에게 행동과 모범으로 본을 보여주는 것이라 한다. 그 행동을 보고 감명을 받은 사람들이 그가 믿는 종교를 함께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이다. 참된 웅변은 행동하는 것이다.
이러한 훌륭한 성품과 인격에는 몇 가지 기준이 있다. 사람이 어떤 친구를 사귀고 대화를 나누는가도 인품을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인격은 정신력의 산물로서 개인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학식이나 재산 따위와는 전혀 상관없는 자기 수양의 결정체이다. 인격은 그 정신의 가장 풍요로운 자산이다. 훌륭한 성품의 인격을 가진 사람은 어떤 불행이 닥치더라도 눈부신 광채를 발한다. 모든 사람들이 절망에 빠져 신음하더라도, 그 사람은 정직과 용기를 무기로 끝내 승리하게 된다. 그 사람은 남이 있는 데서나 없는 곳에서나 올바르게 행동한다. 언제 어느 때건 성실한 언동에 힘을 기울이는 것이 인격자의 자랑스러운 특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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