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인용

여보게 부처를 아는가

컨텐츠 정보

본문

    •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있고 절에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천당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죽어서 천당가려하지말고 사는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걸 잊지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바라네 부처답게.....

관련자료

댓글 6

이순희님의 댓글

두 젊은이가 토론 하고 있었다.
A~절에가면 절을 많이 하기때문에 절이라고 한다네.
B~아닐세 사실 고승들은 그렇게 절을 많이 하지 않는다네.

이 대화에 뜻을 이제야 알겠네요.

이무환님의 댓글

일체중생 개유불성!!!본성과 본천품의 공명적 메아리와 참양심의 어을림의 심정권!!부처 부처 성불의 심정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여 정상을 향하여 합장 축원 아주,,,

정해관님의 댓글

☯ 12[내해 좋다 하고] - 변계랑

내해 좋다 하고 남 싫은 일 하지 말며
남이 한다 하고 의 아녀든 좇지 마라
우리는 천성을 지키어 생긴 대로 하리라.
변계랑 (1369-1430) ;
고려 말 ·조선 초 문신. 진덕박사, 사헌부시사, 성균관학정, 예문관의 응교, 직제학, 예조우참의, 예문관제학, 대제학 ·예조판서, 참찬, 판우군 도총제부사을 지냈다. 대제학 재임 시 외교문서를 거의 도맡아 지었고《태조실록》 편찬, 《고려사》 개수에 참여했다.

본관 밀양
호 춘정(春亭)
별칭 자 거경(巨卿) 시호 문숙(文肅)
주요저서 《춘정집》
주요작품 문묘 ·기자묘 비문과 낙천정기(樂天亭記) ·헌릉지문(獻陵誌文) 등

본관 밀양. 자 거경(巨卿). 호 춘정(春亭). 시호 문숙(文肅). 이색(李穡) ·정몽주(鄭夢周)의 문인. 1382년(우왕 8) 진사, 이듬해 생원이 되었다. 1385년 문과에 급제하여, 전교(典校) ·주부(主簿) ·진덕박사(進德博士) 등을 역임하였다. 조선 건국 초 천우위우령(千牛衛右領) 중랑장 겸 전의감승(典醫監丞) 의학 교수관(敎授官)이 되었다. 사헌부시사(侍史) ·성균관학정(學正) ·직예문관(直藝文館) ·사재소감(司宰少監) 등을 거쳐, 예문관의 응교(應敎) ·직제학 등을 지냈다.

1407년(태종 7) 문과 중시(重試)에 급제, 예조우참의(右參議), 1409년 예문관제학(提學), 1417년 대제학 ·예조판서에 임명되었다. 이듬해 참찬을 역임하고, 1426년(세종 8) 판우군(判右軍) 도총제부사(都摠制府事)에 이르렀다. 10여 년간 대제학을 지내는 동안, 외교문서를 거의 도맡아 지어 명문장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태조실록》 편찬, 《고려사》 개수(改修)에 참여하였고, 시문(詩文)에도 능하여 문묘 ·기자묘 비문과 낙천정기(樂天亭記) ·헌릉지문(獻陵誌文) 등을 찬(撰)하였다. 《청구영언》에 시조 2수가 전하며, 문집에 《춘정집》이 있다. 거창(居昌) 병암서원(屛巖書院)에 배향되었다.

&"자네가 부처라는걸 잊지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바라네
부처답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