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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431827411ace067c845.jpg ~*마음을 일깨우는 명상의 글*~ 2115533808411ace26a1234.jpg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488757438411ad0b07530f.jpg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1961920445411ad0b17ef61.jpg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55866271411ad0d6668bb.jpg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1134345432411ad0d80c368.jpg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1961418422411ad100641ad.jpg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1357280606411ad1053d0ac.jpg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1969556519411ad107975fd.jpg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604430912411ad1299eb24.jpg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2003500462411ace0711189.jpg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1746469359411acdc961aa2.jpg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790829771411ad0af668bf.jpg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510420463411ad0b10001a.jpg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 법정스님 - 358270670411ad1281adc8.jpg 찌는듯한 더위도 이젠 한풀 꺽이겠지요~ 여름휴가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우린 또 이 여름의 끝자락을 아쉬워하며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겠지요!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뜸 했습니다. 잠시 한가한 틈을 타 명상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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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이옥선님의 댓글

늘 수고해 주는 신자언니 오늘 글 중 내 마음을 쉬게 하고 머물게 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행복의 비결은 얼마나 같고 있느가 가 아니라
불 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운가?............
30년전 내가 살던 우리집이 다 올라와있네 골 기와지붕 담장은 내가 놀던곳 아름다운 추억이
잠시 타이머신을 타고 초등학교 시절로 데려다주네요.

kmryel님의 댓글

글. 사운드. 그림 모두 깊은 생각으로 빠져들게합니다.

혜숙님의 댓글

6월25일은 충정로근처에서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저혼자서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마침 시간이되면 맛 있는 점심을 대접하고 싶었었는데
더 좋은 시간이있을것입니다. 신자언니~`~우리는 생활과 생각속에서
최소한의 평준화는 되어있다고 봅니다. 다만바램이 있다면 건강의 평준화를이루어서 심신이 안녕된 평안을 모두 다같이 누릴수 있기를 소원합니다.엄마는 많이 회복하셨으며, 뇌졸증이어서 재활치료를하고있읍니다.
추운것에강하지 못해서인지 올여름 청심병원에서 오염없는 태양빛을 더 즐겼고 그곳의이글거리든 태양빛과열기속에서 만끽했던기쁨과 감사함 무한히 행복했음은 살아있을동안 자양분이 될것입니다.홈을 아끼는형제언니들건강하시고 항상 마음편하고 기쁜 소망된 행진만이
가득하리라 믿고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sinja님의 댓글

어머나~
혜숙님! 반가워요....!
지난번 모처럼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주지 못해 엄청 서운 했지요?
정말 미안했어요!

사람 사는것이 다 거기서 거기랍니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평준화가 되어 간대잖아요~
미의 평준화, 지식의 평준화... 부의 평준화는 없나?
참! 어머니 병환은 좀 차도가 있으셨는지?
여느 해 보다도 무척이나 무더웠던 한여름은 어찌 지내셨는지....
두루두루 궁금했습니다.
혜숙씨의 진솔한 삶의 여정에서 나타나는 깊고 아름다운 글이
올려지길 기대합니다^^*

jheisook님의 댓글

우리삶의 발자취가 귀한것은 최고의 선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임을
원리를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원시에서 문명한 지금까지 불변하는 것이있다면 대 자연이겠지요.대자연의 오묘한법칙...
심정깊이 후벼파는 아픔. 희열. 좌절까지도 투명하게 가슴을 때립니다.한번쯤 만나고 싶었는데..바쁜일상중에서 시간을내어18의 여정에 단비를만드시니 님의 충정 고맙습니다.나도 신자언니처럼 재미나고 머리를 식히도록 적고싶은데 ...모자라고 비어있는그릇을 채워주실것을 아버지께기원해 봅니다.

sinja님의 댓글

이인규님!
무심히 지나치는 발길속에 한줄 메모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성인의 말씀이던 군자의 도리던 비록 다 내 것이 될수는 없지만
미완성인 단계에서 완성을 바라보며 ~
지금의 내가 터무니 없이 부족함이 많지만
신앙이란 그 자체가 과정이기에 보이지 않는 스텝을 밟으며
오늘도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인규님의 댓글

때로는 스님의 눈으로 때로는 여인의 눈으로 고풍선연한 빈집을 통하여 세상을 보게 하시고 나를 돌아보게 하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적어도 여기에 쏠린 눈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선한 눈일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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