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려나 작성자 정보 김희순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작성 699 조회 작성일2005.08.15 컨텐츠 정보 0댓글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 가을이 오려나 ☆ 비 내리려 하늘이 그랬나 싶다. 바람이 불었고 별 하나마저 삼키 울 만큼 구름이 해보다 바빠 뵐 적 별을 찾다 잠 못 이루는 새벽이었다. 그때 창가에 서서 바람에 살갗을 대고 나는 물었다. 나 지금 어두움에 떨고 있냐고. 별마저 빼앗긴 새벽을 달래가면서 빗 새라도 가을이여 와달라고 책갈피 속 은행잎에 외로움을 달래주라고 비를 향해 중얼거렸다. 2005.8.9/마음길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1 개 고종우님의 댓글 고종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5.08.15 22:16 입추도 지났고 말복도 갔으니 가을은 마을 어귀에 어느덧 당도할 것입니다. 입추도 지났고 말복도 갔으니 가을은 마을 어귀에 어느덧 당도할 것입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수박같은 사랑 작성일 2005.08.16 다음 잘라낼 수 없는 그리움 작성일 2005.08.14 목록 수정 삭제 × SNS 공유 커뮤니티 방명록 선후배사랑 게시판 자유게시판 좋은글 인용 쉼터 2세 게시판 멀티미디어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고종우님의 댓글 고종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5.08.15 22:16 입추도 지났고 말복도 갔으니 가을은 마을 어귀에 어느덧 당도할 것입니다. 입추도 지났고 말복도 갔으니 가을은 마을 어귀에 어느덧 당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