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진달래 꽃

컨텐츠 정보

본문

ch-026.jpg

 

진달래 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관련자료

댓글 1

이창배님의 댓글

1800가정 오순도순을 아끼고 애정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형제자매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