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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꽂이 함께만i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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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볏이 따갑도록 쏟아지는 맑은아침 집사람과 함께 정원에서
수확한 식용박을 가지고감자깎는칼로가늘고 길쭉하고잘라서
건조장에다하나씩조심스럽게갖다널어가는 집사람의 뒷모습을
보면서 약혼할당시꽃다운 나이였던 그시절박속같은하얀 피부의
시골처녀가 세월의흐름에따라 두손녀딸의 할머니가되어 이국땅
볼리비아에서손수가꾼 식용박으로오손도돈 정담하여박꽂이을
만들며 잠시나마 지나간 옜생각에 시간을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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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정해관님의 댓글

멀리 볼리비아에서 들려주시는 소식 반갑고 감사 합니다.

만리타향 이국에서 하늘의 밀사되시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시는 자랑스러운 형제자매님의 앞날에 하늘부모님의 무한하신 축복과 사랑이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바곶이나물이 맛이 있어요. 경상도에서는 정월 대보름날에 박꽂이나물과 여러가지 나물밥을 먹었든 기억이 납니다. 아무리 먼 이국땅에서라도 그런 고국의 냄새가 풍기는 박꽂이나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니까 그것으로 살아가는 재미와 그리운 고국의 정을 느끼시면서, 손자손녀들의 재롱도 느끼시면서 고운 노을이 되시길 빌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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