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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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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이메일을 활용했다.

상대방에게 안부를 물어면 즉각 답이 온다.

우와!~

이게 왠 떡이리야.....

신속한 답이 오고감에 놀래서 좋아 둑겠다.

고국이 컴퓨터 보급이 급성장 할 수록

여러사이트의 기능도 보완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었다.

매일매일이 신났다.

초딩친구들도 찾아보고 ...반대로 나를 찾아오는

동문들도 사이버상에서 수십년만에 그렇게 만났다.

갈수록 재미가 더했다.

10년간 일본생활에 숨만 쉬고 살다가

아주 가깝게 고국생활을 생방송으로 전해 듣고

주고 받을 수 있는 장이 카페활동임을 체험하면서

인터넷에 매력은 더해갔다.

많은 사람들을 동시에 만나고

열심히 살고 있는 고국의 일반시민들을 만났다.

내가 일생 경험할 수 없는 세계의 이야기들도

취미 파트에 들어가면 함께 공유할 수 있고....

그즈음 고국은 인터넷의 부분별한 사용과

체팅/카페 오프활동등으로 사회문제가 될 정도라는

보도가 대문짝 만큼 실리기도 했다.

무엇이든 차고 넘치면 허실도 따라오는것.

정도에 맞게 분수에 맞게 한발자국 뒤따라

관망하면서 동승한 즐거움을 챙긴다.

요즘 축복가정회 홈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건

말씀이 중심되고 뜻길의 동지의식이 눈인사

한마디로 금방 연결된다는 것.

저는 몇가정 누구입니다.

어디에 살고 있습니다. 이 정도만 해도

서로 통성명이 가능하고 동지가 될 수 있음을

배운다.

귀한 만남들..............

귀한 시간들.....................

멋진 시간속에 달리고 싶다.

내 좋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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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문정현님의 댓글

우와!~~
저도 아는분 입니다. 김천수님....우리 고향 김천에 수를 합하면
딱 형님 함자라 지금도 기억하지요. 이긍 좁아라.... 반갑습니다 .

진혜숙님의 댓글

예에 경기북부에~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지회소식을 읽었습니다.
지회에서 열심히 하시고 home에가져오시어
같이 공감 하실 수 있음 좋겠네요.
우리 형제 중에는 저와 6000가정에
여동생이 있습니다.
형근님 김천수 지회장님께 홈사랑 한번 더
부탁 드립니다. ^^ㅎㅎ

김형근님의 댓글


구리시에 사시는 1800가정인 둘째 형(김천수. 유금희)이 우리형님이신데....
홈에 나와라고 했는데.. 자주 오도록 권면을 하세요.
선배님가정도 홈을 통해 뜨거운 사랑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진혜숙님의 댓글

미술 전시회에 구경을 할라치면 혹은 붉으색으로
혹은 blue로 혹은 검정으로 화가가 가진
중심적인 테마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작가들의 주 특기이며
추구하는 정신세계이지요.
우리는 준비가 많이된 전문가는 비록 아닐지라도
안 나의 일기처럼 우리들의 삶의 족적도
핍박과 고난의 시절을 참부모님을 따라서 손잡고 어깨동무하며
자랑스럽게 나보다 전체를 위해 움직이었다고
자기중심하지말고 하나님 중심해 살으라고하신 참부모님 말씀을 실천하려
안간힘을 다쓰며 쓰러지지않고 살아왔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좋은아침입니다.
혜숙언니 칭찬주 덤썩 대접받고
오전시간 추스려 봅니다.

시대가 주는 혜택을 원없이 누리고 사는거지요.
학창시절 학생잡지를 보면 학생시대인지
여학생인지 그런 잡지....

전국 학생들의 팬팔 주소가 많이 소개 되잖아요.
한번도 시도를 하지 못했지만....
미지의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겠다는
생각은 늘 했지요.

전국 어디든 나서면 버선발로 뛰어 나올 수 있는
지인을 묶어 놓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지요.
그때는 마음으로 그쳤는데....

이 좋은 인터넷 세상에는 그 꿈이 실현되더라
이겁니다......ㅋㅋㅋ

혜숙언니 오늘 만나니 또 반갑고 나중에 흔적 남기면
더 반갑지요. 고맙습니다 !!~~~

진혜숙님의 댓글

정현님은 대단한 여걸이지요.
무언가 남는 유익한 시간을 살고 싶어
교회마당을 소재하고 싶어도
혼자 하는 것보다는 여럿이 해야 재미있고
힘이 나던데 아무도 없는 회관에 혼자와서
창문열어 환기시키고 혹시 틈틈이
먼지라도 끼었나 소재하고하기에는 다람쥐챗바퀴돌리듯
분주하게 정신없이 살고있는 이시대 사람 중에는
잘 찾기 힘든 분이지요. 잘한것은 간 데 없고 옥에도 티가 있다고
어떤 실수가 보이면 여지없이 부셔버리는 한심한
세태속에서 미덥고 아름다운 형제입니다.정현님 화이팅!!!!!

문정현님의 댓글

형근선배

반갑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ㅋㅋㅋ
잠시 틈새시간 공략하는거지요.
고맙습니다 !!~

문정현님의 댓글

종우언니!~
안녕하세요/
그러면 친구분께 모자 꾹 눌러 쓰고 오시라혀유...
제가 잘 안내할께요....살살...ㅋㅋㅋ

고종우님의 댓글

겁이 많아 못오는이들도 많아요.
우리친구 한나는 몰래 선그라스쓰고 들어왔다가 대화라도 청하면 쏜살같이 도망쳐요,
겁이 난대요. 독수리 타법에 대답 자신 없어서~~
그런대로 얼마나 매력인데 ~다~그과정 지나면 되는 디~`

문정현님의 댓글

우리사랑 이대로 가유............
부군마마를 키우시옵소서 신자마마....
간청을 뿌리치지 말아주시옵소서.......ㅋㅋㅋㅋ

parksinja님의 댓글

나도 우리 남편은 컴맹이라서 전혀 모르고...
대신 자녀들하고 msn을 터 놓고 서로 대화를 한답니다.
말로 하는것 보다 훨씬 정겹고.. 잘못을 지적해도 억양이나
목소리 톤이 가미 안되니 이해상관이 되는거예요.
핸폰도 목소리로 묻는것 보다는 문자로 물으면 더 정감이 가요...

문정현님의 댓글

늘 함께 한 지붕아래 사는 부부도
정작 삶의이야기를 이러고 저러고 다
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시간제약도 있고 관심부분이 다르기도 하고...
가능하면 전 일상을 글로 모우고 남편에게
메일로 제 마음을 전합니다.

한번도 메일답장을 받아본 적이 없지만
이 한사람에게는 100% 이해로 가지요.

내 아내가 같은 하루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누구를 만났는지....
애들에게 뭔 바램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당신에게는 어떤 메세지를 주려는지....
메일속에서 만나게 합니다.

parksinja님의 댓글

정현씨는 사이버 활동을 아주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
나도 이런 정현씨의 시원하고 적극적인 면이 너무 맘에 들어요.
꽁! 하고.. 뒤에서 고상이나 찾고~
이러면 정말 난~ 한성질 나와서 탈이지만....
숨기는 멋도 없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 주다보니 때론
눈총을 받기도 하나봅니다.
하지만 우리끼리~ 오손도손인데...
뭐가 그리도 감추고 싶은게 많은지!!!!

온라인의 매력을 아직은 못들 느껴서 그런게벼^^*

윤정화님의 댓글

정말 동감입니다.
몇일 주고 받다보면 몇년사귄 친구와 
같은 느낌이들어요.
난 옛날 어릴적(20대) 팬팔하던 추억도
떠오르고...ㅋㅋㅋㅋ

오늘은 몸으로 느끼는 체감온도가 엄청
쌀쌀하게 감싸않습니다.
모두들 감기조심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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