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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주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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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소리

존재의 언어로 만나자 부딛힘과 느낌과 직감으로

나는 그대를 정의하거나 분류할 필요가 없다.

그대를 겉으로만 알고 싶지 않기에 침묵속에서 나의 마음은

그대의 아름다움을 비춘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소유의 욕망을 넘어 그대를 만나고 싶은 그 마음

그 마음은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허용해 준다.

함께 흘러가거나 홀로 머물거나 자유다.

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그대를 느낄 수 있으므로.

-클라크 무스타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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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류시화 엮음 시집에서

(고운 글 안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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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윤정화님의 댓글

노트붘이제 끄려고 마지막 눈도장 찍고 가려고 
들렸는데,
혜숙언니 오셨네요.
꼼꼼히 챙겨주시는 어머니 같으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진혜숙님의 댓글

정화님 정현님 목도리라도 벗어들고
크게 흔들면 보일려나 오늘또 나와있나 무슨 이야길
했으까하면서 통장에 잔고라도 꼼꼼히
확인하듯이반갑게 찾아 봅니다.
모든 사람은 눈 입 귀 코 느낌이
병 들지 않은 상태에서는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대를 정의하거나 분류할 필요가 없다.
아아 그렇습니다. 언제쯤이면 그런 경지에 다다를지.....

문정현님의 댓글

우리 끝날에

미치도록
열심히 살았소이다.


이제 아무런
원도 없이 살다 갑니다.
안내하여 주소서.....

이 말을 남기고 싶은 날입니다.
바이!~~

윤정화님의 댓글

세월이 흐르는데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열심히 살고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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