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봉지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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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목젖이 까끌까끌......
침만 생겨도 차를 넘겨도.....
뭔일.....
초전에 숙지게 함이 남는 장사같아서
병원으로 토박토박 귀가길 들렀다.
한산하다.
야호...........
오전에 오면 몇시간 좋게 기다려야할건디.
접수를 하면서 이왕이면 인플렌자 예방접종도
함께 하면 좋겠다고 했더니, 선생님이 컨디션이
좋아지면 그때 맞는게 좋다고 하신다.
감기기운인가요?
열이 있나요? 아뇨 36.7
보통 목이 붓거나 하면 열을 동반하고 고생 바가지로
한다는데 다행히 체온은 정상이다.
매일 매일 베스트컨디션 유지하려면
무리한 징조가 오면 무조건 병원으로 가는게
급선무다.
약 봉투 3개를 받아들고 랄라라... 물렀거라 하면서
돌아왔다.
그런데 자꾸 냉장고에 남아있는 신김치 국물이 자꾸
먹고 싶다. 맹물도 아픈디 신김치 국물을 넘길 생각을
하다니 참 미련타 싶지만...
어느새 밥공기에 쉰냄새 폴폴 나는 마지막 국물을
생명수 마시듯 홀짝 홀짝 먹어된다.
보약이 따로 있으랴?
우리 체질에 맞게 먹어온 김치가 보약이제.
5일분 약을 받긴 했지만 하루 이틀에 끝을 봐야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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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개
문정현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선배님 말씀데로 따뜻한 물로 목을 적시고
몸을 따습게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이소. 고맙심더.
정화언니..
엑기스 넹...
감기까지는 아니고 목이 많이 아파요.
어제 비하면 약값을 제대로 하는지 편해졌고
조심을 합니다.....
며칠간 고성방가 보약3첩3이다 생각하고
시간만 나면 애창곡 딥따 불렀더니 목이
반항하네... ㅋㅋㅋ
뭔 노래냐고...
옛날 복음성가도 부르고
가고파/선구자/그리운 금강산도 불렀고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노래도 생각나서 불렀고
또 뭐시냐...
그려 커플송도 불렀넹. 둘이서만 속닥속닥 살고 접다는....ㅋㅋㅋ
주말 잘 보내셔요^^*
선배님 말씀데로 따뜻한 물로 목을 적시고
몸을 따습게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이소. 고맙심더.
정화언니..
엑기스 넹...
감기까지는 아니고 목이 많이 아파요.
어제 비하면 약값을 제대로 하는지 편해졌고
조심을 합니다.....
며칠간 고성방가 보약3첩3이다 생각하고
시간만 나면 애창곡 딥따 불렀더니 목이
반항하네... ㅋㅋㅋ
뭔 노래냐고...
옛날 복음성가도 부르고
가고파/선구자/그리운 금강산도 불렀고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노래도 생각나서 불렀고
또 뭐시냐...
그려 커플송도 불렀넹. 둘이서만 속닥속닥 살고 접다는....ㅋㅋㅋ
주말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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