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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치야 춤을 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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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부모님의 해양섭리덕분에 낚시를 배우면서 호사를 누렸다 부라질을 40일씩 4번을 비롯하여 하와이 알라스카 미국의 허드슨강 등의 낚시대회에 참석하면서 낚시라면 자신 있다 고 스스로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지금까지 한 낚시는 강 아니면 바다에서 배를 타고 하는 낚시였다 그리고 브라질이나 미국의 바다나 강은 고기 반 물 반 이라서 미끼를 넣었다하면 물고 내빼는가하면 물었다하면 죽어도 안 놓는 바람에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줄을 끌어올리기만하면 고기들이 춤을 추면서 나왔다 그러기에 60-70대 할머니원로식구님들도 60-70cm 짜리 고기 잡으면서 기염을 토했다 그런데 한국에서 그 실력가지고는 붕어새끼도 잡기 힘든 무식 한 식력이 였다 해서 나는 다시 시작해야했다 낚시 대에서부터 시작해서 피라미에서 붕어로 강에서 바다로 갯바위에서 배낚시로 점차 넓혀나가서 꾼들이 잡기 힘든 감성돔 뱅어 돔까지 잡는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 그러나 낚시세계는 변화무쌍 한 것 이여서 장소에 따라 다르고 고기에 따라 채비가 다르고 무한대라고 생각 한다. 칼치 낚시 역시 또 특별한 다른 일면이 있었다 전동닐에다 보통70-80m수심에 20호의 강한 줄과 추를 다는 채비도 까다롭고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고도의 기술과 훈련이 필요했다

7월14일 왕초보보가 출조를 했다 장소는 완도에서 배타고 3시간 제주 성산포 앞바다 저녁 6시부터 아침 5시까지 밤을 새우는 낚시였다 전동 닐과 낚시 대가 고가품이라 친구 것을 빌려서 했는데 결과는 비참했다 칼치 1마리 흙돔 두 마리가 고작 이였다 허둥대기 만하고 엉키고 설키 어 푸느라 시간 다갔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은 보통 3-40마리 칼치 고등어를 잡아서 화려했다 생각할수록 분하고 원통했다 비용만 30만원에 칼치 한 마리라니 말이 되냐? 말이다 그 생각만하면 밥맛이 없었다 10월5일 다시 도전 했다. 햇빛은 짱짱 바닷물은 잔잔 출발부터 기분이 좋았다 지난번 경험으로 무리 없이 채비를 끝내고 줄을 던졌다.

5분도 채 안되어 낚시 대가 요동을 쳤다 어떤 놈들이냐? 기대를 하며 끌어 올리니 큼직 한 칼치 네 마리가 좌우에서 제 마음대로 춤을 추고 있었다. 뱃전에 떨어진 칼치! 그 현란한 빛갈 참으로 신비했다 이여서 계속 올라오는 고등어, 칼치, 삼치가 사람을 신 바람나게 했다 흔들리는 배와 함께 자연스럽게 춤이 나왔다 아--이 맛! 이 멋! 이 기분! 살아있는 자의 행복이 아닌가? 때맞추어 선장이 싱싱한 회를 처서 컵라면 용기에 배달하여 망망한 대 해를 바라보며 새벽에 먹는 회의 맛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알 턱이 없지.....

계산을 해보니 칼치가 21마리 굵은 고등어가53마리 삼치가 3마리 합계77마리로 왕초보에게는 대박이 였다. 다른 사람들의 화려함은 말할 것도 없다.

집에 돌아오니 아내의 입이 함지박처럼 벌어 저서 닫힐 줄 모른다. 10마리는 교회에 고사지내고 10마리는 뇌물로 쓰고 사둔 네에 딸 내에 친구에게 인심 후 하게 쓰고 고등어 칼치 파티를 했다 인색하기로 소문난 아내지만 자기돈 안들이고 인심 쓰니 참 좋은 모양이다

미칠 데가 없어서 미치겠는데 미칠 만 한 것은 낚시밖에 없다. 그러기에 참부모님도 바다에만 다녀오시면 목소리도 우렁차시고 원기도 왕성하시지 않는가? 우리에게 낚시 법을 알려주시며 낚시하는 것처럼 전도에 힘쓰라고 훈련하시지 않는가? 예수님도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시며 제자를 가르치지 않았는가? 낚시가주는 교훈은 큰 설명 없어도 누구든지 잘안다

해서 말인데 거 누구 남는 돈 좀 없소? 전동닐 국산 60만원 낚시대 20만원 대형 칼치 박스 20만원 100만원이면 칼치 채비가 끝나는데.... 선교비지원이라 생각하고 슬적 도와주면 내가 철따라 생선 잡아 올리리다. 승화를 기다리는 님들이여 우리 함께 바다에 미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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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김기영님의 댓글

3일에 100만원을 보장하는 고물장사라.... 구미는 당기지만 사기꾼들이 많아서 믿을 수가 있어야지
미리 100만원받고 한다면야 모르지만 ..... 그래도 토를 다는것을 보니 천하에 존형이 맞구려
난 한사람도 토를 안 달거라고 생각 했는데 .....

이존형님의 댓글

그 미리서 칼치 맛을 좀 보면 안 될까요?
솔직히 말해서 칼치가 목사님보다 더 미남 칼친지
미녀 칼친지는 모르지만 쑤욱 잘 빠진 것이
먹음직스러운 게 탐스럽습니다.

성경에서는 먹음직스럽고 탐스러운 것은 만지지도
보지도 먹지도 말랬지만 그래도 군침이 돕니다요.

쉬는 날에
그 고물장사라도 어떠실까??? 권해드립니다.

잘하신다면 한 3일이면 거뜬하게 가능합니데이...

구미가 댕기시면 전화를 주이소....
삼일정도 조수로 각별히 모셔드리겠습니다요.
공일공에 사팔오삼에 사공삼칠입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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