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가을 경남기동대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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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가을
경남 1차 기동대는(단장:김관해 순회사님)
경남지역 목회자와 함께 합천 해인사에서 수양회를 끝내고
끝없는 전도의 여정을 다시 출발한다.
합천군 용주면 용주교회에는 (777가정 교회장) 오랜 세월 동안 믿음을 지켜 오신
충성스러운 식구들이 제단을 지키며 재림주님을 모시고 있었다.
우리 대원들은 농촌 봉사활동의 일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가을 추수를 도왔고
그날 밤 용주교회 식구님들이 정성들여 준비하여 주신 고구마를 나누어 먹으며
대원들 한사람 한사람을 소개하고 동산의 노래를 부르고 찬송가를 부르고
밤 깊어가는 줄을 모르다가 "단심가"를 합창하며 통성기도하였던 그 가을 밤이
지금도 어제 이야기 같다.
그때 그시절
-어떤 기성교회에는 교회 건물 밖에
"죄있는 자들아 다 오라 여기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니라"고 커다란 프랭카드를 걸어놓았다.
-원리강론을 들고 찾아간 어린 기동대원에게 입에 담아 옮기기 어려운 말로 핍박(逼迫)하였으니
"지식인의 폭력"이었다.
-그들이 진정한 주님을 믿는 참 지도자들이라면 그들이 고대하던 재림주님의 사도에게 한 행동은
"지식인의 자해행위"였던 것이다.
경남의 가을은 훌쩍 지나가고 이어 긴 겨울이 찾아온다.
찬바람이 옷깃을 스미게하는 늦 가을 날 통영군 도산면 한 마을에서 말씀을 전할 기회가 있었다.
마을 회관 가득히 모인 주민들에게 재림주님의 오셨음을 전 하였을 때
힘든 세월속에 살아오신 많은 어르신들의 눈빛이 반짝이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중학생 시절 여름방학 때 주일학생들에게 강론을 전하여야 할 순서였다.
동암교회(장로교) 반사였던 나에게 교장선생님은
스데반의 죽음에 대한 말씀을 전하라며 책자를 주시기에 달달외어 전하였다.
수십년이 흘렀건만 이 한 말씀이 가장 잊히지 않는다.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핍박하느냐"
천주주의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평생을 목회 일선에 충성하신
김동춘 김무규 최완수 김병화 이선래 목사님께 이밤 존경의 내 심경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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