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인들 속리산 야유회 다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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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에 소녀처럼 밤잠 설치고 바쁜 마음 잠시 일손 멈춘 50 여명,
가을 여인 들이 오색물결 단풍에 질새라 곱게 분단장 하고
속리산 향하여 정겨운 만남 손잡으며 왁자지껄~~
황광현 회장님 환송 받으며, 임원진들 모성애가 충만 하여
떡 그리고 과일에 김밥 ,먹거리 주고 또 주고 인원이 차고 넘쳐
그야말로 풍성함이 갑절 이었네~~
관광 버스에 몸을 싣고 시선을 창 밖에 던지니 어느세 가을은 짙어 ,범람한 오곡의 황금 물결 꼬리를 내리고
설악의 오대산 고운 불꽃 여기에 머물렀네~~
흥에 겨워 노래 한가락 그리고 두가락,. 개성이 다르듯 재질도 각색이어
웃고 박수 치며~~~~
도착한 속리산 !!!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며 여인들을 반기니 세상 실음 잊은 채 자연에 취해 한편의 시인 되고 한폭의 화가되어 가슴속에 화려한 작품 하나씩 담아 만족 하였네,
일곱 여인 선두되어 문장대 오르니 아직 강건 함을 과시 하였고,
소중한 한날 정하여 심신을 정화 하고 생동력 충전하여 다시 삶터에 가서 어디 서나 중심 되어 섭리에 앞장 서는 하늘 백성 되야지 다짐 하였소.
임원진들 노고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내며 머지 않은 날 다시 불러주오 , 부탁 합니다.
용산 지회 고 종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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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개
박신자님의 댓글
이 가을을 만끽한 중년 여인들의 홍조띤 얼굴은 단풍이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웠답니다~
황혼의 아름다움을 그 누가 알랴마는 마지막 지는 석양까지도
감탄사를 연발하며 느낄줄 아는 여인네들~
지난날의 무수한 사연들을 눈물지우며 되새기고
오늘을 찬양하는 통일가의 강한 모습을 지닌 어머니들이지만
아직은 가녀린 마음을 지닌 물위에 떠 있는 낙엽을 보고도
가슴 저릴줄 아는 추녀(?)들임을 확인했지요.....
오수자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 너무 준비많이 하셨고 감사했습니다.
회사에 월차까지 제출하고 다녀온 보람이 아주 컸습니다.........*^^*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웠답니다~
황혼의 아름다움을 그 누가 알랴마는 마지막 지는 석양까지도
감탄사를 연발하며 느낄줄 아는 여인네들~
지난날의 무수한 사연들을 눈물지우며 되새기고
오늘을 찬양하는 통일가의 강한 모습을 지닌 어머니들이지만
아직은 가녀린 마음을 지닌 물위에 떠 있는 낙엽을 보고도
가슴 저릴줄 아는 추녀(?)들임을 확인했지요.....
오수자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 너무 준비많이 하셨고 감사했습니다.
회사에 월차까지 제출하고 다녀온 보람이 아주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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