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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속삭임 (其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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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눈물을 흘리며 귀한 향유를 예수의 발등에 붇고 머리칼로 닦았습니다.

예수는 눈을 지그시 감고 마리아의 행위를 말리지 않습니다.

지켜보던 가룟유다가 「여자여! 왜 그 비싼 향유를 낭비하느냐?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를 구제하면 얼마나

경제적이고 좋은 일이냐? 」

유다의 생각은 지극히 당연한 상식적인 생각입니다. 그는 자기의 생각이 관철되지 않자 예수를 떠납니다.

「선생은 선생의 길을 가시오. 나는 가서 민족의 독립을 위해 현실적인 싸움에 나서고 빈민구제를 위해 내

길을 가겠소...」 유다는 의인일 수 있습니다. 그의 생각은 지극히 건전하고 국민의 지지도 받을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떠났습니다

사회적 의로운 행위와 주님을 따르는 행위 중 유다는 전자를 택했습니다. 사회운동가 유다는 주님의 심정세계에

동참할 수 없었고 섭리의 중심에서 멀어졋습니다.

메시아의 사회운동은 방계섭리(傍係攝理)임을 유다는 간과한 것입니다.

주님을 떠나라는 속삭임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합니다. 그리고 너의 길을 가라고 속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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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양형모님의 댓글

참부모님에 대한 "일편단심" 이면 인생의 모든것이 다 해결 되리라고 생각하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가장 어려울 때일 수록 가장 쉬운 상식선에서 풀면 다 풀린다고 생각하고 확신합니다.

김명렬님의 댓글

천일국을 이루워나가는 과정에서 주변의 문제가
여러가지로 발생 될 수는 있겠지만 무리모두가 참부모님을 향한 일편단심의
중심은 변함이 없습니다.

성호갑님의 댓글

존경하는 이판기 목사님 무언가 갈급한 이 시대
그대의 귀한 말씀을 자주 올려 매마른 땅에 한 줄기 비가되게 하소서............

정해관님의 댓글

오죽 답답하면 모악산의 신령께서 자리를 박차고 선문답을 하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지지 아니한 섭리역사의 환경을 되새겨 봅니다.
하늘 섭리의 의외성과 인간의 보편적 판단력 사이에서 고민과 번민이 따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집과 고향을 떠나라' 했지만, 그것은 결정적 시기에 필요한 하늘의 명령이지 습관적으로 떠나서는 아니됨을 깨닫게 됩니다. 중심을 떠나서는 만고에 역적이 될수도 있음을 느끼는 요즈음 입니다.

그런데, 중심을 지키며 '절대 신앙, 절대 복종'을 했노라고 자처하는 식구들이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일은,
위 글쓴이가 지적하는 '어두움의 속삭임'에 솔깃했던 형제에 대하여 혹시 '정죄'하는 일은 삼가야 할 것 이라는 생각 입니다.

저는 확신 합니다. 머지않아 모든 형제들은 얼싸앉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 후 웃음 꽃을 피울날이 필연코 가까이 다가 올 것 입니다. 그 날을 위해 골방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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