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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무지개와 구리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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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갑작스런 소나기 그치고 난 후에 먼 하늘에는

반드시 아름다운 무지개가 피어납니다.

그 아름다운 무지개를 바라보는 사람들 대개가 아름답다는

생각들은 하지만 무지개의 완전한 모습에는 관심이 없지요.

먼 창공에서 무지개를 바라보면 하나의 원형으로 보이는 것이랍니다.

그러니 우리들 눈으로 보이는 것은 무지개의 반쪽만 보는 것이 되겠습니다.

대개는 아니 모두는 무지개의 반쪽만 바라보고선 무지개의 전부를 본듯이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나름대로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곤 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반쪽만 본 것을 모두를 본 것처럼, 수박의 겉만 보고선

속속들이 다 아는 것처럼 떠들어 대는 것일까요?

우리가 모르는 곳,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 또 다른 확실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오늘 날 우리들의 주변이 그렇게 저렇게

시끄러운 일들은 없었을 것인데 하는 생각에서 반쪽 무지개를 그려봅니다.

근간에는 뉴스를 보기가 민망하고, 전에도 큰소리치면서 통일교인이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지금은 솔직히 통일교라는 소리를 하기가 참으로

민망하고 난처할 때가 있답니다.

어려운 처지가 누구누구들의 잘 잘못만은 아니겠지만 나 자신조차도

무지개의 반쪽을 보지 못하고 살아오면서 그것이 전부인양 알고 있었으니

지금의 어려움이 우리 모두가 반쪽 무지개를 보지 못한 잘못으로

돌려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면 실례가 될까요?

만약에 참부모님을 측근에서 모신다고 해서 참부모님의 모두를

안다거나, 참부모님을 다 보았다라고 할 수가 있을까요?

아니면 참부모님의 사상과 구세의 말씀에 틀에 꼭 맞추어서

탄생한 축복가정이라고 참부모님을 다 닮았다고 할 수가 있을까요?

겨울철 골목어귀에서 구워지는 붕어빵도 붕어빵틀에서 구워지며

그 모양은 붕어빵틀을 꼭 닮아나고 있습니다.

만약에 붕어빵틀에서 고구마빵이 나온다면 그것은 분명히

무엇인가가 잘못되어진 것일 겁니다.

참부모님의 사상으로 구워진 축복가정이라면 반드시 참부모님의 사상을

그대로 닮아난 모양이라야 할 것입니다.

과연 참부모님의 사상이라면 전에도 후에도 변함없는 것일 겁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하고 천만번을 변하여도 참부모님의 사상에는

절대, 유일, 불변 그자체일 것입니다.

구약시대엔 (민수기 21장 4~9)모세가 들어 올린 구리뱀을 믿음으로 바라본 사람들,

즉 불뱀에 물렸더라도 믿음으로 순종한 사람들은 모두가 구원으로 살아났으며

신약시대엔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께서 보내신

독생자 예수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었습니다.

구약 때이건, 신약 때이건 모두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에 참부모님의 손에 들려진 구리뱀이라면 무엇이겠습니까요?

우리가 무지개의 반쪽만 바라보고는 다 보았다라고 하듯이 참부모님의

반만 바라보고는 다 보았다고 믿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자문하여 봅니다.

아니 우리는 아직 반에 반도 다 보지를 못했는지도 모를 것입니다.

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과연 우리들에게 보여주시려는 구리뱀은 어디에 있으며 어떤 형상일까요?

이 세상에서 아니 천주전체를 통틀어서 참부모님은 오로지 한분뿐입니다.

참부모님이라면 전에도 후에도 없다는 것이 사실이지요.

참부모님의 말씀을 계승하고 사상을 닮아 나는 것이지

참부모님의 권위를 계승하거나 참부모님을 재탄생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면 잘못된 판단일까요?

참부모님께서 지금 우리들에게 주시려는 구원의 푯대는 바로 참부모님의 사상과

말씀을 상속받은 분, 바로 그 분을 바라보는 것이 혹 성약시대의 구리뱀은

아닐까하는 생각에 무리가 있다면 어떤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구리뱀일까요?

신구약을 통틀어서 성경의 핵심은 그 시대의 중심을 절대로 믿는 것이 구원의 길임을

알려주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신구약을 토대로 태어난 성약의 말씀도 바로 절대믿음을 핵심으로

구원을 하시겠다는 내용은 아닐까요?

구약시대의 구리뱀을 바라본 사람들 모두가 구원을 얻었지만 용서를 받았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즉 구원과 용서는 다른 차원에서 다른 방법으로 해결된다고 보여지는 것입니다.

절대믿음과 절대순종, 그리고 절대사랑으로 절대회개를 통한 가운데서

완전한 구원과 용서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스스로가 남의 잘 잘못을 따지고 질타하기 전에

나 자신이 오늘날에 온전한 구리뱀의 본질을 찾아서 무지개 사라진 언덕길을

넘고 넘어서 반쪽 무지개를 찾으려고 여행길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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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이존형님의 댓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발걸음을 하신 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람의 오관은 너무 가깝거나 너무 먼 것도 바로 볼 수가 없으며
너무 큰 소리나 너무 작은 소리도 들을 수가 없지요.

가끔은 멀찌감치 먼 거리에서 바라보면 가까이서는 볼 수 없든
모습들이 보일 때가 있답니다.

우리 이렇게 어렵고 힘든 시기에는 너무 가까이 가려고 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너무 멀리 떨어지려고도 하지 말고 적당한 거리에서
적정한 수준의 것만 보고 따라가면 별 탈이 없을듯하여
반쪽 무지개를 그려보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참부모님의 틀에서 만들어진 참부모의 빵이 되어지길
빌어보면서 어줍잖은 글로서 저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훌륭하신 설교의 말씀 입니다.
저는, 참부모님의 반쪽도 못 뵈었다고 물론 생각 하지만, 그것이 중요하다고 보기 보다는 나 자신 \'변할수도 있는 가변성(나쁜 방향으로의)과 불완전한 믿음\'이 있음을 스스로 깨닫고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른바 \'내 지체 속의 다른 법\'이 준동할 가능성 말 입니다.

지난 날 입에 거품을 물면서 원리를 강의하고 충성을 맹세하고 \'믿음의 중심적 기대\'로 하늘의 사랑과 신뢰를 받았던 사람도 도대체 무슨 연유로 염려의 대상이 되는 존재로 전락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면, 그리고 그것이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라 천지인 모두를 능멸하고 화나게 하는 일이라는 사실에, 무지개나 부모님의 다른 쪽을 살펴보고 알아야 하는 문제도 중요하고 , 우리같은 타락의 후예들의 불신과 배반과 추함에 대하여 성찰하는 기회가 된다면, 의미있는 반면교사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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