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봐! 이놈들아 사람 밥먹는것 처음보냐?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뭘 봐! 이놈들아 사람 밥 먹는 것 처음 보냐?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했는가? 은퇴, 조퇴, 명퇴, 밉퇴로 공직에서 물러난 친구들 몇이 모여서 마음을 맞추었다 “우리가 이대로 혜여지면 너는 너 나는 나 되고 만다 그러니 축복도 같이 받고 그 좋은 3일행사도 같은 날 했고 이제 승화식도 함께 해야 할 판 이니 함께 모여서 즐겁게 사는 것이 어떠냐?” 는 어떤 류명한 친구의 제안에 따라 우리4명은 박수를 치고 그 방면에 혜박한 친구의 소개로 천안의 어느 골짝에 옥토를 4명이 공동으로 사게 되었다 현장을 방문해보니 15년 정도 묶은 밭이라 죽은 잡풀만 겉어 내면 옥토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며 하늘이 도와서 이렇게 여건이 좋은 지역에 헐값으로 살 수 있게 되었다며 모두가 입이 합지 박이 되어 다 물줄을 몰랐다
헌데 막상 뭘 좀 심으려고 포크레인을 불러다 잡풀을 걷어내고 평지작업을 해보니 돌이70% 흙이 30%라 벌어진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아다. “그러면 그렇지 팔자 사나운 통일교회 목회자들에게 옥토를 그냥 줄 리가 있겠어! 그래서 기성교회서 기도원 세웠다가 망해다자나!” 스발스발 하다가 “천하에 통일교회 목사들이 뭘 못하겠어 옥토가 아니면 우리가 만들면 되지” 하면서 팔을 걷어 붙첬다 나도 미칠 데가 없어서 미칠 지경이었는데 저놈의 돌들이나 파내자 마음먹고 받으로 달려가서 땀을 흘리고 있었다. 땀을 흘린 만큼 하루하루가 옥토로 변하는데 재미도 있었다. 가고 오는 길 위로 고라니 노루 꿩 비둘기 들이 이리 뛰고 저리 날고 야단이다.
하루는 점심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고란이 3마리가 불과 7-80m 앞에서 나를 처다 보며 저히들 끼리 히히덕 낄낄거리고 있지 안는가! “ 야! 저기 웬놈이 와서 밥을 먹고있냐?” 큰놈이 한마디 하니까 작은 두놈이 냉큼 대답을 하는데 “우리 부페 식탁 준비하겠지 뭐든지 심기만하면 우리 밥이지 아유 그 야들야들 한 것 들 입에 넣으면 살살 녹겠지 벌써부터 군침이도네” 꼭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서 나는 일어나서 수저로 물통을 두두리며 야! 이놈들아 뭘 보냐 사람 밥 먹는 것 처음 보냐 이리 오면 내가 밥 주마 소리를 질렀다 했드니 내 젖이나 먹어라 하면서 멀리 달아났다 마을 사람들에게 고라니 이야기를 하니 거기는 고라니 때문에 아무것도 못 심는단다.
꽃향기가 그윽하다 유난히 햇빛도 따사롭고 부는 바람이 영혼의 깊은 곳까지 스며든다. 팬티만 입고 풀 더미 위에 누었다 성큼 내려오는 파란하늘. 멀리보이는 아련한 산, 산, 산, 그리고 마을. 여기가 도솔 촌이 아닌가 생각 할 만큼 아름답다
도라지를 심어 도라지 꽃 밭을 만들고. 더덕을 심어 더덕의 향기를 뿌리고. 당귀를 심자 당귀차의 그윽한 맛과 향! 그리고 옥수수 들깨에 호박도심어 호박죽도 끓여먹고 .... 참 좋구나
자연은 우리의 부모요 우리의 본향 우리의 진리의 교과서라고 하시는 그 참 부모님의 말씀이 꼭 맞는다 심은 대로 거두는 참 진리 여기다가 나의 꿈을 심으련다 오! 기다려지는 2011년 가을이여.....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