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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찾아오신 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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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제가 홈을 열어보지 않을 때는 사업이 바쁘다는 것입니다.

사업이 바쁘다는 의미는 제가 행복한 몸 고생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뜻의 의미로 번민과 고통, 그리고 삶의 애착 속에서

나를 찾아오신 무지개 색, 나의 하나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반갑습니다.

내가 슬퍼할 때, 눈물 지어시며 찾아오시는 나의 하나님!

내가 노여울 때, 뇌성 같은 노도로 찾아오시는 나의 하나님!

내가 우울할 때, 근심어린 잿빛의 모습으로 찾아오시는 나의 하나님!

내가 기뻐할 때, 천상의 아름다운 음률로 찾아오시는 나의 하나님!

내가 기도할 때, 초록빛 장미모습으로 찾아오시는 나의 하나님!

내가 사랑할 때, 쪽빛바다의 잔잔한 파도타고 찾아오시는 나의 하나님!

내가 용서할 때, 레인보우 로즈로 가녀린 나의 잔디밭에 찾아오시는 나의 하나님!

하나님 감사합니다!

무지개 색 장미의 아름다움에 숨어있는 비밀을 알려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빨강의 욕망과 열정, 그리고 기쁨과 아름다움, 결정

주황의 수줍음과 첫 사랑의 고백

노랑의 질투와 사랑의 감소, 그리고 완벽한 성취

초록의 천상에만 존재하는 고귀한 사랑을.

파랑의 얻을 수 없는 것과 불가능한 것

보라의 영원한 사랑과 불완전한 사랑을

그리고 하나 남색의 의미를 알려주시는 초록빛 나의 하나님!

예부터 남색과 쪽빛은 하나이던가요?

푸르다 못하여 그 이름이 쪽빛인가요?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상에 많고 많은 색깔들과 어울려서 살아가지만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남색(藍色)이 사람 속에서 가장 깊어진다는 걸

옛 어른들의 말씀 속에서 엿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청출어람 청어람(靑出於藍 靑於藍)’, 쪽(藍)에서 나온 푸른 물감이

쪽빛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이르는 말이군요.

쪽풀을 짓찧어 독에 담고 발효시켜 많이 저으면 저을수록

짙은 색이 우러나는 색이 남색이며,

옛 조상님들은 풀색의 쪽풀에서 어떻게 쪽물을 우려내고 쪽빛, 남색을 찾아냈을까요?

젓고 저어 깊은 발효를 하면 그동안 가르침을 주신 스승들보다 깊고, 푸른 사람

하늘의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청출어람 청어람(靑出於藍 靑於藍)’, 무지개 속에 숨은 남색을 곰곰이 생각다가

천국으로 향하는 길을 발견합니다.

천국에 가는 길은 형제를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는 데서 열린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참부모님을 따라가고자 하는데, 그 마음으로 형제를 따라서 같이 가려고

노력하는 데서 천국길이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천국에서 제일 높게, 가장 빠르게, 그리고 가장 좋게 인도하는 자는

바로 나의 하나님도 아니요, 나의 참부모님도 아니요, 바로 내 이웃에

형제라는 사실을 레인보우 로즈로 깨달게 하여주신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초록빛 로즈는 세상에는 없는 꽃이어서 귀한 꽃인가요?

천상에만 존재하는 고귀한 사랑으로

나를 찾아오신 나의 하나님! 남색의 숨은 뜻을 알려주신 나의 하나님!

감사하신 나의 하나님!

레인보우 로즈의 꽃말이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려주신

나의 초록빛 로즈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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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이태곤님의 댓글

모든 존재물은 진동~ 한답니다. 색깔도 마찬가지고요.
나비중에 가장 아름다운 나비는 남아메리카에 사는 종류인데,
그중 남빛-쪽빛의 큰 날개를 가진 나비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 날개를 형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무색, 색깔이 없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세계회장님이 최근 강조하시는 진동!!!의 힘에 의에 우리 눈에 색깔이 보일 뿐인 것입니다.
수많은 세포막들에 반사된 빛이 굴절되어서, 그중 가장 강한 진동을 보내는 남빛-쪽빛이
대기속에 흡수되지 않고 우리 눈에까지 도달한 겁니다.
푸른 하늘도 마찬가지고, 무색인 바다도 마찬가지로 빛의 진동으로 푸른 바다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힘이 남빛-쪽빛 보다 못하겠어요.
이존형님의 강한 진동으로 어떤 꿈도 성취될 줄 믿습니다.

참부모님, 억만세!!! 진동~

김명렬님의 댓글

우리는 항상 주변분들과 애경사를 같이하고 함께 노닐며
좋았을 때를 생각하고 감사 할 줄아는 우리모두가 된다 며는
어드레한 서로의 부족함이 있었다 하더라도
모든것을 훌훌 털어 버릴 수 있고 더욱 UP(업그레이드) 되는
관계와 생활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더욱 좋은 생각들이 자유로운 질서 속에 은혜롭게 표현되기를 기대하면서
올리신글 잘 읽었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줄줄 써내려간 글귀속에 진리가 있어요.
나도 청출어람이란 의미를 좋아해요.
제자가 스승보다 , 자식이 부모보다
뛰어나야 전망이 있는곳 아니겠어요?
의미를 새기며 감사 합니다.
자유게시판이 가득 합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어려운 재난속에도 중,고등학생들의
자체 봉사활동으로 희망의 빛을 선사하는
동북지역 학생들의 선행이 크게 보도되는
아침 시간을 맞았습니다.

부모밑에 응석만 부리고 있던 학생들이
부모님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어디에도 희망봉은 가까이에 있네요.

장로님 반갑습니다 !!~

정해관님의 댓글

요새 목이 아프고 콧물이 나는 감기가 유행인 모양 입니다만, 그 처럼 하찮은 감기를 잠시 앓고서 툭툭 털고 일어나시는 것 맹키로, 새로운 깨달음으로 옛 모습을 보이시니 반갑고 감사 합니다. 지난 날 맹키로!!!

진혜숙님의 댓글

어느 싯점에서 고통이나 오해가 앙금으로 가라앉아
있다가 그 탁함과 흐려짐이 사라지면서 내 가슴에 새로운 깨달음으로
뜨거운 소망으로 가득 채웁니다. 반갑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이존형님의 댓글

우리들이 천국으로 가는 길은 옛 선조님들이
풀색 쪽풀에서 더 맑고 고운 남색을 찾아낸 지혜처럼
내가 더 수고하여 땀 흘리면서 선조님들의 뒤를 이어가는
청렴하고 봉사하며 사랑하는 삶에서 열린다는 것을
나의 하나님께서
남색 바지저고리 차림의 온화한 모습으로 보여주시는
하나님께 예를 드리는 뜻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고 가신 귀한 꽃,
초록빛 장미를 마음에 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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