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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암바위, 문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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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아침 8시 수원에서 모여 봉고 승합차로 月出山行 출발!

도중에 대둔산 관광하고 서둘러 영암으로 가던중, 문암바위 들리자는 제안, 결정!

인천팀이 우리차 바로 앞에 가고 있음을 확인, 다음 휴게소(백양사)에서 만나 동행!

저녁나절 문바위 근처 장연서원(長淵書院) 새 단장 기념비에 참 아버님의 함자와 서울 靑波

성금 액수가 새겨있음 보았고, 마을 뒤 산밑의 문암바위 기도후 숙소에서 반갑게 합류!

문바위! 문암바위! 어느 것이 맞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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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이태임님의 댓글

늦게 들어 왔습니다.
문암바위 사진으로 나마 볼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또 정겨운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우종대 사장님께서 홈에 입성하시니 갑자기
삐까번쩍 합니다.

여태껏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셨으면 고맙겠네요.

우종대님의 댓글

좋은 추억의 여정이였습니다.
문바위(文巖)는 남평문씨의 시조 文多省의 탄생설화와 관련된 바위입니다.
바위위에 오색구름이 감돌면서 갓난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 지나가는 현감께서 발견하고
그 바위위로 가보니 돌상자가 놓여 있어 열어보니 갓난아이가 들어있었습니다.
그 아이를 현감은 거두어 길렸습니다. 세월이 흘러 5살이 된 아이는 글의 이치를 저절로
깨닫는 영특한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현감은 그 아이의 성을 문(文)으로 삼았고 사물의 이치를
스스로 깨닫는 총기를 가졌기에 다성(多省)이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남평문씨들은 이 바위에서 시조가 태어났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남평문씨의 씨족설화가 담겨져 있는 바위가 이 문바위(文巖)입니다

김동건님의 댓글

수원 우공님! 모악산 우공님께서 대둔산으로 가셨나본데 인사 드려야겠습니다.
평소 님께선 글재주, 콤퓨터 재주,명석한 두뇌,다정한 눈길과 미소, 영국 신사같은 훤칠한 몸짱,
이모구비 뚜렸한 용모.....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 체력또한 대단 하십니다. 운전까지 완주를.....

김동건님의 댓글

대둔산 우공님! 결례 했군요. 헌데 태산 우공은 들었으나 대둔산 우공은 생소하니
누구든지 보충 설명 부탁 합니다. 마포 우공 올림.

이존형님의 댓글

문바위~~문암바위~~둘다 어울리는 이름같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멋있는 18용사,18자매님들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월출산 산행 기행문이 올라오기 시작 하네요
기다렸습니다.
오색의 단풍빛도 사랑나눔 정의 빛갈도
맛있는 먹거리와 만난 소식도 기다립니다.

동행하신 얼굴들을 반갑게 살핍니다.
김동건 장노님 좋으십니다.
소식도 고맙고,

김동건님의 댓글

마을 입구 이정표에는 문바위로 되어 있었다.
내 귀에는 문암바위가 익숙해서 그리 말 한다.

국어 학자는 문바위가 맞는다고 할 것이다. 나는 둘다 틀리지 않는다 생각한다.
아마도 文巖이라는 표지석이 있는 바위라서 문암바위라고 여려사람들이 말 하는듯 하다.

서울지방 중산층 여려사람이 사용하는 말을 표준어로 정하는 제1 원칙이 있는데,
말은 변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고, 또 두가지로 사용 하다 오랜동안 많은 사람이 사용,
익어지면 둘다 표준말로 정하기도 한다.
역전앞, 외가집, 종가집, 처가집 등... 사전에서 찾아 볼까 국어 학자에게 질문을 할까?


모쪼록 여려 사람들이 둘다 많이 사용하여 표준어를 정해야 되는 일이 속히 오기를 고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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