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갑-강연화님의 고향 고창읍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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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갑-강연화님의 고향 고창읍성은...
1. 고창읍성(高敞邑城)은 사적 제145호로,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왜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일명 모양성이라고도 불려지는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대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 국난극복을 위한 국방관련 문화재로 보존되고 있다.
둘레 1,684m, 높이 4~6m, 면적 50,172평으로 동서북문과 옹성 3개소, 치성 6개소, 성밖의 해자 등 전략적 요충시설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헌, 객사 등 22동의 관아건물, 2지, 4천이 있었으나 전화로 대부분의 건물이 손괴된 것을 1976년부터 복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22동 중 14동(동헌·객사·풍화루·공북루·진서루·등양루·성황사·관청·작청·내아·향청·서청·장청·옥)이 복원되었고 앞으로 8동의 관아 건물도 복원할 계획이란다.
2. ‘미얀마 분봉왕’ ‘성공한 환고향의 사도’ ‘다문화 가정 지원활동의 전범’ ‘산수원 산악회 활동의 교과서’ 등등의 별칭이 자랑스러운 성호갑-강연화 가정은 참부모님에 대한 절대신앙으로 모범을 보인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대표라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이를 입증하듯 2010년 6월 28일(월) 16시부터 개최된 고창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타 이전 개소식에는 말 그대로 고창군의 3부 요인이 모두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승전지였음을 보게 되었다.
대략 듣고서 판단한 바에 의하면, 그(성호갑)는 일찍부터 ‘복귀의 염원’을 품고서 저 유명한 고창읍성(모양성) 내에 위치한 성지에서 정성을 드렸고, 참부모님의 권고와 지시의 말씀에 절대순종하였으며, 특히 환고향 이후에는 ‘조직활동의 귀재’ 답게 산수원 산악회를 크게 발전시켜 인맥을 튼튼히 했고, 그 결과 고창군내의 모든 지도자들의 지지와 협조를 발판으로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오늘의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 동안 물심 양면으로 정성과 투자를 해 왔지만, 지금은 군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아니하여 걱정 없이 사업을 운영하게 됨을 보고서 하늘이나 사람들이나 ‘정성과 실적’ 앞에는 큰 축복과 적극적 지원이 함께 함을 실감하게 되었다. 무한한 발전과 이를 계기로 다른 곳에서도 성공사례의 모범으로서 큰 자극이 되기를 기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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