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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실시한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충북 괴산(괴산가선거구)에서 군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병준 UPF 괴산군지부장(박은자, 1800가정)이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에서 운천농원을 운영하며 미선나무연구소 소장을 겸하고 있는 그는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괴산군의원 선거에 9명의 후보 가운데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이 확정된 것이다. 통일산업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김 지부장은 서울 영등포구에서 크게 사업을 하던 중 환고향 명령이 내리자 명령을 따라 스스로 고향으로 내려왔다. 그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야산을 개척해 천연기념물인 희귀수 미선나무 단지를 조성하여 운천농원을 운영하면서 조경사업과 특작을 통해 자립의 기반을 닦아 나갔다. 특유의 친화력과 배짱이 있는 김 지부장은 뚝심으로 군정에도 관심을 기울여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군수를 당선시킨 후 군정을 원활하게 하도록 도우면서 군수를 참부모님 앞에 나오도록 애쓰는 등 축복가정으로서 지역단체장들을 뜻 앞에 연결시켜 나갔다. 현재 중원대 한방산업학부에 재학중인 만학도이기도 한 그는 중원대를 중심으로 산학협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뜻을 중심한 내적인 활동에도 적극적이어서 괴산군 내 국제축복결혼상담소를 통해 다수의 국제축복가정을 배출하였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가정당 소속으로 출마해 통일교인으로서 ‘국제축복결혼을 통한 농촌 총각 결혼문제 해결’이라는 공약을 내세우고 선전했으나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는 김 지부장은 이번에도 당당히 통일교인으로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의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는 늘 참부모님의 명령을 백 퍼센트 원칙대로 지켜 나가는 신앙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참부모님의 명령에 대하여 책임 다했다 할 수 있는 입장에 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