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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버나드 쇼(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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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버나드 쇼


김연아는 이렇게 말한다.
"저는 한 동작을 익히기 위해서 만 번을 연습합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은 진리이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열심히 쓴 극본을 읽어보던 그의 아내가 말했다.
"여보, 이거 완전히 쓰레기네요"
그러자 버나드 쇼가 대답했다.
"지금은 쓰레기가 맞소. 하지만
일곱 번째 수정원고가 나올 때는 달라질 거요."


- 김용욱의《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


* 김연아선수의 만 번의 연습,
버나드쇼의 일곱 번째 원고 수정.
두 사람의 공통점은 다름 아닌 '몰입'입니다.
넘어지는 것, 고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일에 몰입하는 사람만이 힘든 순간을 견디어 낼 수 있으며,
힘든 고통의 시간을 이겨낸 사람만이 별처럼
밝은 빛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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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박순철님의 댓글

"은근과 끈기"를 한국인의 특징으로 정의한 국문학자가 있었습니다.
김연아처럼 반복해서 노력하는 일을 지루하게 생각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고,
뒤에서 지켜준 엄마가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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