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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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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는 교회가 하나 뿐입니다. 축복가정은 350여 가정이 되는데 생활이 어려운 국제가정이 많아 1014 축복을 못 받은 가정이 많고 1014 축복 비도 미납된 가정이 많아 돈이 없어 1014 축복도 못 받은 가정이 많은데 이들을 도울 방법도 없고 또 이미 받은 축복 비도 미납된 상태라서 협회에서는 팩스가 매일 오니 목회자님 들도 난감해하는지라 우리가 결단을 내려 떡국사업을 했습니다 처음엔3가마니 만 하기로 했는데5가마니를 뽑아왔는데 그 양이 무지 많더군요 일일이 저울에 달고 봉지에 넣고3키로 에 만원에 팔았습니다.

도시에는 수공이 비싸 영주에서 더 들어가는 아주 작은 마을에서 빼왔습니다 그곳은 우리부목사님 고향이라 쌀값에다 수공은 조금 주고 빼오고 또 교회 차로 실어 왔습니다. 그랬더니 5 가마니 팔아 40 여 만원 이나 남더군요. 이 돈이 무슨 큰 도움이야 되겠습니까 마는 시작이 반이라고 그냥 걱정만 하는 것 보다 낫지 않을까 싶어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잘했다 싶습니다. 이것이 게기가 되어 전도도 사업도 식구들에게 불쏘시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밤늦게까지 일을 하다 보니 여자 4명으론 새벽이 되어도 끝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다행히 장로님 이 들어주고 쏟아 주고 분명히 교구장님과당회장님과 사무실에서 말씀 중이셨는데 어느새 비호같이 나타나 도와주니 구세주가 따로 없더라 구요 말씀 중에도 계속 신경이 쓰이 더래요 그러고는 집에 와서는 몸에 파스 붙여 달라고 하더군요 두 사람 다 파스 덕지덕지 붙이고……의욕만 앞섰지 몸들이 옛날 같지 않더라 구요 또 새벽에 일찍 가서 식당을 당번이 오기 전에 정리를 해줘야 하므로 새벽부터 봉지를 묶어 자루에 담았다가 이틀만 에 모두 팔았습니다 .미리 주문 받아 판매 한 터라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산악회에 기성가정 권사님께서 한 가마 파시고 또 식구님들이 팔아주셔서 재고 없이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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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기획하시고 직접 애쓰신 6000가정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xml: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contacts" />문점숙 자매님과 1800가정 신숙찬 자매님수고 하셨습니다 난 돕는데도 힘이 들던데. 당신들은 대구교회의 보배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도와주신 이대주 부 목사님 김인숙 사모님 외 식구님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이분들에게 박수 한번 크게 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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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신재숙님의 댓글

저 사진 어디서 찍은거냐고 장소 소개 하라기에 뒤늦게 소개합니다.
영국 런던에 있는 다리 입니다 . [ 런던브릿지 ]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것은 런던시청 건물이구요.
서유럽 여행 갔다가 아이가 영국 유학중일때 영국에서 합류해 하루를 같이 보내고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12일간의 여정인데 마지막 날이라 피로가 싸인것이 보이네요.

졸 필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내두루 평안하시고 행복하소서......아주

성호갑님의 댓글

이젠 축복을 만천하에 자랑하며 가정의 왕권 나라에 왕권을 찾아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고 사는 시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2010년 큰 축복을 쟁취하여 만 천하에 누리고 사소서 ................

이태임님의 댓글

가족사진 올려주셔서 수고의 빛이 한층 더 합니다.
재숙님의 탁월하신 생각과 행동은 참으로 귀한 보배이십니다.
모든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교회와 가정위에 매일 축복의 장이 열리시길.......

박순철님의 댓글

역사는 창조적 소수자의 힘으로 운영된다는 말을 믿습니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의 시늉이라도 내어 보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들어요.
그런데 파스를 덕지덕지 붙이면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나중에 천국갈 때는 그런 분과 좀 아는 사이라고 말하고
들어갈 수 있는 핑계라도 만들어야겠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재숙언니

오랜만입니다. 떡국을 만들어서 사업을 하셨나 짐작했는데
더 용이하게 사업용으로 잘 기획을 하신듯 합니다.
일을 시작으로 뭉치면 즐겁고, 더욱 뭉치게 되고, 용기도
백배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명절~ 이름만 듣고 슬쩍 넘어갔습니다.

신재숙님의 댓글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 존형님의 박수배달도 감사하고 정 해관님의 사진 올려주심도 감사합니다.
항삼 오라버님 제가 대구교회의 보배라니요 당치않습니다.
저는 그냥 거든것 뿐이거든요.

유 노숙님 문 정숙님 잘 아세요?
제가 아주 사랑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랍니다.
우리 같이 한번만나요/

김 성배님 고맙습니다 / 글을 쓰려는데 장
노님이 컴푸터 써야 한다며 재촉을 해서 쫒기듯이 쓰다보니
두서도 없고 횡설수설 한것이 보이네요.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힘을주시니 덕분에 금년에도 잘 지낼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의 가정에도 금년 내내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더불어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소서......아주.

김성배님의 댓글

권창용 장로님 신재숙 권사님의 따스한 마음이 이곳 경남까지 느껴집니다.
생각이 가슴에 닿아 실천하기 까지는 그리 쉽지않음을 잘 압니다. 정성과 수고가 많은 형제들에게
큰 힘이 되겠지요.경인년 새해에도 가내에 하늘의 축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늠름한 권창룡 신재숙님의 가족사진이 너무 멎져 보입니다.
앞으로 18 홈에서 대구 특파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드님이 미남이네요.

재숙님은 진주보다도 더 고운 분이에요.
떡국 많이 드시고 홈을 Main 무대로 신바람나게 삽시다.

정해관님의 댓글

☯ 채근담51. 자기가 가진 것을 소홀히 하거나 과시하지 말라.

天下萬物은 그 어느 것이든 나름대로의 독특함이 있으니
타인과 비교할 필요가 없다.
각자 나름대로의 存在價値가 주어 졌으니
자신을 박대하지도 과시하지도 말라.

(종종 오셨지만, 이 사랑방을 사랑하시는 전국의 자매형제들을 위해 신재숙(권창용)님의 가정을 그림으로 소개(본인의 허락없이)합니다. 이 기회에 그 가정도 가 보시면,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재숙님은 대구교회에 보배이시군요.
진두지휘 하시는 분이 있어야 일이 성사가
된답니다.

권 장로님 파스 붙인 것이 보입니다.
여하간 대단하십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아주 !

이존형님의 댓글

신재숙자매님 역시 신식자매님이셔유!
여기 수원에서 대구까지 들리도록 박수를 칠려면
내 손바닥에 불날지도 모르니 그냥 KTX편에다
박수를 태워서 대구역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대구교회 주소를 몰라서 교회까진~~~~
그냥 대구역에서 찾아서 교회차에다 태워서 가이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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