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에 우리 형제님들에게 드리고싶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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才勝德薄
이 말의 뜻은 아는것이나 재능은 뛰어나나 인품이 부족한 사람을 가리킬때 쓰는 말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직위, 학력, 경력이나 말 주변이 근사한 사람은 많지만 쉽게 친밀감이 가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컨데 성경구절이나 원리말씀은 곧 잘하면서도 실생활을 통해서 언행이
일치되지 않아 정감이 가질 않으니 당연히 존경심도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나는 가끔 말이 통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신앙의 궁극적 목적이 무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고 묻곤합니다.
그것은 곧 사람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타락으로 인하여 상실된 본성의 인간성 회복 말입니다.
인간성(인간미)를 상실한 로봇같은 정머리 없는 조각상을 좋아할리는 없으니 말입니다.
흔히 맹자의 性善說과 더불어 性惡說 주창자로 잘 알려진 전국시대의 조나라 사람 순자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가 남긴 말중에 두가지를 예로 들면서 저의 소견의 일단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그 하나는 "청출어람 (靑出於藍)= 남빛은 쪽풀에서 짜냈지만, 쪽보다 푸르고, 얼음은 물로부터 생겼지만
물보다 차갑다- 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모두가 독특한 하나님의 개성을 타고난 천상천하에 유일한
개성 진리체로의 무한한 가치적 존재이며 최소한 어느 한 분야에 있어서는 스승보다 더 나은 세계최고의
가치와 특성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전체를 볼 수 있는
안목 가운데서 가져야만 하는 특권이라는 뜻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자기 비하나 좌절은 절대 금물이며 상대방을 대하는 의식도 그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순자가 초나라의 재상인 춘신군과의 대화 중 학문의 시작과 끝을 묻는 질문에 "詩經에서 시작하여 禮經에서
끝난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말은 먼저 시경을 통하여 정서(심정)을 다듬고 난 후 서경(書經),춘추(春秋),악기(樂記) 등을 통하여 지식을 연마하여 종국으로는
도덕적(인격적)으로 성숙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는 또 "禮를 숭상하지 않으면 아무리
공부해도 잡학(雜學)에 빠질 뿐만 아니라 예법을 따르지 않고 詩書만 공부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반대로 禮를 숭상하면 비록 지식이 밝지 못해도 어진 선비라 여김을 받겠지만 禮를 숭상하지 아니하면
아무리 아는것이 많고 말을 잘해도 산유(散儒), 즉 허튼 선비에 불과하다." 라고 했습니다.
이상에서 우리는 몇가지 교훈적 가치를 발결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우리 통일가의
형제 자매들은 정이 넘쳐나는 봉사와 희생의 생활을 통하여 본이되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보다는 좀 더 먼저 상대방을 인정하고 배려해 줌으로써 비로소 자신의 가치가 더 잘 드러날 수
있다는 소박한 지혜를 공유하면서 함께 발전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나는 가끔 이런 주장도 합니다.
어떤 조직이나 집단의 힘이란, 그 구성원들 개개인의 역량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말입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 자신들의 능력과 자질의 왜소함 때문에 당신의 대신자로서의 역사적 사명을 다해 주기를
바라시는 하늘 앞에 언제나 죄스럽고 민망한 마음을 가눌 길 없습니다.
원대한 우리의 이상과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부단히 인재를 찾아들이고,
내부로부터 자신들을 포함한 2세-3세 교육에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합니다.
다행이 우리에게는 절대강자 평화의 왕 천지인 참부모님이 계십니다. 경신년 금년 한해는 천운과 더불어
백호의 기상으로 스스로 하늘의 위신을 세워드리면서 다같이 안팎으로 성숙하고 복받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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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님의 댓글
있다는 소박한 지혜를 공유하면서 함께 발전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전적으로 공감가는 가르치심 입니다.
저는 가끔 왕회장님이시며 존경해 마지않는 교주님깨서는 다정하고 소탈하신 성품으로 우리들과 친밀감을 느끼게 하심이 '聖人도 從時俗' 하라는 공자님의 가르침에 충실한 실천자임을 실감케 하신다고 생각 합니다.
글자 배열이야 대필한 아이의 실수이지, 높으신 뜻을 읽고 새김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 너무 완벽한 작품으로의 시도는 안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 합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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