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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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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꿈 좀 해몽해 주세요.

1월 11일 아침에 일어나서 간밤에 꾼 꿈을 풀이하려 해도 재주가 없어서 못 풀고 올립니다.

전에 제가 근무하던 학교의 강당이라고 생각되는 곳에서 시작입니다.

코트를 입고 있었는데 오른쪽 팔뚝 끝의 단추가 떨어져서 수선하는 사람에게 달아 달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이 다 달고 나서 마지막 한 땀을 남기고, 바늘을 덜렁덜렁 단 체로 나에게 마감을 하고 바늘을 가져 가라는 것입니다.

나는 내가 할 수가 없어서 마져 해 달라고 하니

그 사람이 마감을 한 후 500원 동전 3개를 주면서 헌 바늘은 자기가 가질테니 새 바늘을 사서 가지라는 것입니다.

동전을 받아 들고 2층을 내려와 강당 밖으로 나오려는데

중학교 1학년 남학생들이 체육복을 입고 일제히 뛰어 들어 오고 있어서 옆에 비껴 서 있는데

젊은 체육선생님이 나에게 꾸벅 절을 하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꿈이 무슨 뜻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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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박순철님의 댓글

이재홍 목사님께서 천기누설을 걱정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런 생각 안한 것은 아니지만

막상 이존형님의 명쾌하고 열정적인 해석과
폭포처럼 쏟아지는 댓글 속에서
저는 충분한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만일 꿈 이야기를 올리지 않았다면
이렇게 화려한 축복이 저에게 내려질 리가 없지요.

보내주신 은혜를 어떻게 피드-백 할 것인가
즐거운 고민입니다.

"꿈보다 해몽"
이 말이 실감납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이존형 홈지기님께서 답글속에서 이미
복채 다 받으셨군요.

우와!~ 꿈보다 해몽 !~
꿈이 있어서 설레임과 기다림을
배웁니다.

교장선생님 ~ 좋은일 많이 누리시는
해 되셔요.

이존형님의 댓글

만약에 해몽이 맞아지면
눈녹고 봄되면 자리깔고
복채를 받으며 운수대통
하라고 좋은말 골라가며
해주고 축복을 받으라고
하면은 축복을 받을려나
믿음의 아들딸 생기려나.그라고 돈 벌어서 63빌딩정도는~~~~~~

이재홍님의 댓글

앞에서 동운이 형님을 비롯한 쭉 말씀을 하신 모든 내용들이 일리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꿈보단 해몽이란 말이 있지요. 하나 하나 해몽을 하다보면 참 좋게 풀 수 있는 귀한 꿈을 꾸셨습니다.
그것을 이곳에 해석하여 늘어놓으면 왜 그런말 있잖아요. 천기누설이란 말..
그리고 꿈을 함부로 팔지도 말고, 사지도 말라는 말도...또 꿈은 꿈이란 말도 있구요.

제가 꿈 해몽을 전문으로 하는 역학가는 아니지만 좋은 꿈을 꾸셨습니다.
자신을 가지시고 보다 긍정적으로 하늘을 붙들고 정진하시길 빕니다. 00:56

박순철님의 댓글

이존형님의 해몽에 대하여 나도 물론이지만 많은 분들이 경탄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목회자를 믿고 모든 것을 맡기라고 하시는 해석은 정말로 정답입니다.

정년퇴직한 이 사람에게 무언가 일자리가 주어질 것이라는 해석 또한 반갑습니다.
"불감청 고소원"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아직 매사 의욕은 남아 있으니, 믿는 자에게 복이 있을 것으로 믿고,
하늘이 어떤 길을 열어 주실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동운 형님....
비공개로 하시겠다면 schule47@naver.com 으로 혜안을 보내주시면
또한 소중한 사랑으로 간직하겠습니다.

관심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가슴 깊이에서 우러나는 감사를 보내 드립니다.
뜨거운 격려만으로도 저의 인생이 화려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신재숙님의 댓글

존형님이 꿈 해몽을 잘 하셨으니 믿어도 좋을듯 합니다 .
앞으로 존형님은 더욱 바쁘시겠습니다.
저도 꿈꾸면 부탁 드려야 겠어요.
돗자리 라도 깔아 보심이......

이태임님의 댓글

꿈보다도 해몽이 좋아야된다고 하듯이 이존형님은 자리펴셔도 되시겠습니다.
한줄 한줄 놓치지않으시고 하신 꿈풀이는수준급 입니다.
복채 받으셔도 흠이 없는 해몽인것 같아 보입니다.
만약 그러하시다면 커피 혼자 마시면 아니 되십니다요.

이장원님의 댓글

꿈해몽이 멋지십니다 그려 어쩌면 그렇케도~~~순철형님 좋은 일이 있으려나봄니다
언제 나도 꿈꾸면 부탁해야지~~~ ㅋㅋ

이무환님의 댓글

이존형 아제님!!
어쩌면 그렇게도 매사에 성심성의가 대단하신지요
꿈해몽!!꿈보다 해몽의 해설이 더욱더 멋있게 표현하셨군요
저희도 기분이 무척 좋군요
감사 감축 더욱더 멋진이생길을 위하여 ,,,

이존형님의 댓글

그냥 재미로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이니까 그냥 재미로 보이소예.~~~~~

그 꿈 축복으로 전도대상자의 꿈 같습니다.
1월11일은 하늘 수가 3개이니까,하나님,참부모님,당 목사님,같습니다.
목사님께서 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계시는 것같습니다.

혹시 이번 축복식에 전도대상자 있으시면
목사님께 맡겨 보시지예.

강당은 큰 대회장을 보여준 것이고,코트는 출타의 상징입니다.
오른쪽 소매 단추가 떨어짐은 혹 이번 축복 때 대상자가 있으면
잘챙기라고 하는 것이구요.

수선집은 의류 치료사,사람 치료사는 목회자님,즉 목회자에게
맡기시라는 것이고,수선이 덜 된체로 내어줌은 마지막 정리는
인간 책임분담 5프센트,바늘을 매달아서 내어주고 바늘을 가지라함은
교장선생님께 치료사가 되시라하심,바늘은 즉 침을 상징합니다.

침은 치료사가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시 맡겨서 완성을 본 것은 교장선생님께서 목회자님을 믿고
맡기시면 이루워진다는 표현입니다.

500원 동전 3개는 주화로는 500원이 제일 큰 단위입니다.
500곱3은 1500입니다.1500의 단위의 큰 돈을 어디서 받으시고,
헌 바늘은 수선사가 가지고 새 바늘을 사서 가지라함은
아마 목회자의 인사이동이???그리고 교장선생님께서
교회에서 새로운 지도자로 중책을 맡으실 것 같습니다.

강당 밖에서 중학생 1학년은 입교 초년생들이,체육복은 운동복이지요.
새로운 식구들과 많은 교류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젊은 선생이 꾸벅 절을 하며 들어간다.

이것은 새로운 목회자이거나 새로운 직책을 맡으시면
경배를 받으실 정도로 훌륭히 책임을 다하시여
영전을 뜻하는 데~~~~~~~

교장선생님을 정년퇴임을 하셨으니 글세요 뜻 속에서
아마 큰 사명을 부여 받으실 좋은 징조의 꿈입니다.

이 꿈 해몽이 맞아지면 나중에 커피나 한잔 사시지예~~~~~

정해관님의 댓글

과거 내가 좋아서 선택한 대통령 시절. 꿈에 청와대에 들어가 중요한 직책의 비서실장을 역임하여 (사실 가끔은 천정궁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음) 그날 기분은 매우 좋았으나, 결국 '말짱 황'이었던 것으로 생각 납니다.
천정궁 꿈은 '훈독교회장' 하명의 꿈일거라고 해몽해 주시는 선배가정이 계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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