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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이란 세월이 만들어낸 예술 자ㄱ프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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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운이 형 축하합니다

전가족 6명이 자동차로 라파스주에 있는 왕복거리 1938Km 해발 4500m의 고산지대의

볼리비아와 페루의 국경지대에 접한 바다만한 호수 띠띠까까의 꼬빠까바나로 여행갔다

지금 막돌아 왔는데 (새벽2시) 보내주신 가족사진을 보는순간 장거리 여행에서

오는 피로감이 눈놋듯히 사라지는느낌입니다

피조세계 창조물의 최종단계인 남과 그리고 여 그런고로 그림을 그릴때나 조각품을

제작시에 여성의 자연스러움과 부드러움의 선처리을 위해선 수많은 반복작업을

거처야 하는데 가족구성원전체의 잘 어우러진 평화롭고 행복스러운 모습과

특히나 형님의 머리위에 밤사이에 소리없이 내린 소담스러운 눈빛같은 색채와

자애롭고 여유스러운 미소는 지나간 세월이 만들어낸 예술품중의 걸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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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이화식님의 댓글

귀여운 손자분들과 함께하실 모습을 상상하여보았읍니다 휴가후 첫출근을한 회사의
모습은 분주한 하루였읍니다 서로가 신년도 덕담도나누고 수출전략 부서이동 생산라인
점검 등 그러나 지금은 망고나무아래 서 잎사귀을 주워먹는 양때와 소 말들을 보면서
이곳은 한여름이라 에어컨을 켜고 있지만 한국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는 뉴스을 떠올리며
13시간의 시차가 만들어낸 풍경을 대비하여 보았읍니다 건강건강 하세요

이존형님의 댓글

이화식 형제님 사람은 누구나 그맘때가 되면
자연히 머리에 백설이 내리죠.
누구도 돌아갈 수없는 인생길
참사랑 참가정 실천자 되는길
그리도 가깝고 멀기도 하군요.
앉지도 눕지도 쉬지도 말구요
끝까지 가보면 그기가 천일국.
지구촌 어디에 계셔도 참형제
외롭다 마시고 즐겁게 사세요.
고국에 형제들 모두가 한마음
모두어 정성과 기도를 드림다.~~~~~

안상선님의 댓글

이화식 형제님 정말 반갑습니다.
모든면에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해서 가끔 생각을 했습니다.
몇년전에 신명기 회장님께 안부를 물었더니 중책을 맡아 잘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몸은 2008년도에 퇴임을하고 지금은 손주보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홈에 자주 방문 하시고 더욱 깊은 우정의 공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부디 온가족의 건강하심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이화식님의 댓글

장흥지역에서 목회을 하셨던 분으로 기억됩니다 어둠깔린 아스팔트 도로을 날마다 거리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함께달려던 호리호리한 체형의 멋진분이셨지요

안상선님의 댓글

이화식님 반가운 이름인데...? 동명 2인듯 십습니다.
부라질 자르딘 1차 수련때 아침이면 함께 조깅했던 분이였는데 그분은 아닌지 구금하군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이화식님의 댓글

조항상 형제님의 따뜻한 격려의 말씀이 비빔밥의 구수한 참기름 향기처럼 18홈 구석구석에
배어 있음이 머나먼 타국인 이곳에서도 느껴집니다 건강하십시요

조항삼님의 댓글

두 분의 화답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와 보입니다.
인생무상을 느끼며 세월이 비껴가지 않음을 직시하는
현실을 수렴함이 솔직한 심경이군요.

화식님의 찬사의 미화에는 정이 듬뿍 녹아 있군요.
왕회장님의 600만불의 미소가 보입니다.

김동운님의 댓글

누구 눈에는 무엇만 보이고 부처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고 하더니 화식님을 두고 한 말 같습니다.
칭찬해 주시니 고맙긴 한데 사실 나는 세월따라 사진의 겉 모습과 달리 멋과 자애와 여유로 완숙해가지 못하고 머릿발에 철에 맞지도 않는 잔설만 쌓여가고있는 중입니다. 아뭇튼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니 듣기 좋고 다행한 일입니다. 금년 한해에는 매사 하시는 일에 기쁨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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