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푸른 향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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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한 이름으로 씌어져 있다 너 하나와 나 하나가 둘 되어 순해서 맑아진 증류수일까 사랑으로 하나가 된 H2O일까 둘은 하나임으로 한순간도 느껴 마시지 않으면 안되는 산소 향 한시라도 뵙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가 아닌 둘 산소와 수소가 만난 짝이 하나 된 사랑일까 어깨 동무로 구름 위를 메운 뽀뽀 이승에서 못 다한 사랑 하늘 울리고도 내릴까 그 이름으로 수 놓고 마음 밭 詩가 흐르고 詩가 되어 내린 그대의 비 둘은 연인 하루 종일 속삭이는 연인 ........................ 이민영(시인.객원연구원)출처-[이민영 詩목록-747 에서] 소소속..청 보리밭에 내리는 비의 소리입니다.은빛 구슬 달고 있는 청록의 푸르름이 감미로운 피아노의 선율타고 흘러 들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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