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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까지 웃는자와 우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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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제 一喝이 어찌하여 나를 버리나이까?

하면서 모태를 꾸짖어 호령하는 소리가 우렁차게 울림이 태어남의 첫 소리이구요.

어느 집안에 태어났느냐가 그 생명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기도 하지요.

천복을 많이 받은 생명은 출생시 부터 평생을 요람의 안락함에 묻혀서

세상에 때묻지 아니하고 옥에서 옥으로 일생을 마감하는이도 있지만

더러 어떤이들은 질그릇으로 태어나서 평생을 초라한 이빨빠진 모습으로

그렇게 그렇게 살다가 어느 구석에 버려지는 그런 그릇도 더러는 있고요.

살아가면서 자신의 운명을 잘 개척하여서 보람되게 행복을 누리는 이도

더러는 있고요.

하여튼 세상에는 천차만별의 운명과 숙명을 지니고 아웅다웅

아귀다툼에서 헤어나지 못 하는 불쌍한 그릇들이 많이들 있지요.

그기에서 새로운 빛의 세계로 나아가는 길이 신앙길이고

또는 도의 세계를 향해서 수도를 정진하는이들이 자기의 행복을

딱아서 이루며 살고들 있지요.

그런데 어떤 주체적인 ???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행복에 부가가치의

척도가 달라지는 변 수가 생기지요.

오늘 여기를 열어보시는 우리 형제 자매님들은 우리의 주체격을

잘 만나셔서 영혼의 행복을 위하여 무한질주를 하시고 계시지요.

만약에 똑 같은 조건에서 조금만 방향이 틀어지면 어찌되었을까를

그리고 우리에게 내려지는 그 힘이 조금만 다르게 가격이 되었드라면

또 어찌 되었을까를 생각하니 우리모두는 행복하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군요.

두말할 나위없이 우리에겐 늘 희망과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계시니까요.

그리고 놀지말고 쉬임없이 달려라고 평생 일깜들을 많이도 주시니 행복하지유.

세상에 할일이 없어서 불행한이가 얼마나 많냐구요.

우리는 이래도 행복 저래도 행복입니다.

이제 한해가 열손가락안에 남았구요 다가오는 새해엔 두주먹 불끈쥐고서

올해에 남겨진 숙제들을 다 풀어서 모범 답안지를 님에게 돌려드릴 수있는

귀하신 형제 자매님이 되어지시길 간구합니다.

그 두장의 사진을 잘 새겨서 느껴보시면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가해지는 天力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알 수가 있을 것같습니다.

똑 같은 종류의 수목인데 상반되는 모습으로 찟겨져 죽을 때 까지 웃는 모습과

죽을 때 까지 우는 모습으로 살아야하는 상반된 모습을 한번 새겨보시고

우리는 ~~~~나는!!~~~~~죽을 때까지 행복한 모습으로 남겠노라고~~~~~(^^)

그 웃다가 입이 찢어진 그 나무의 호탕한 모습으로 살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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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이존형님의 댓글

이거이 나이가 들어서도 어릴적 개구장이 기질이
그냥 남아 있나봅니다.
예전에 고향에서 살을 때 집앞 시냇가에서 돌멩이 주워들고 요리조리
살피면서 수석깨나 좀 모았었는데요.
그 때의 추억이 새겨저 있어서 나무나 돌들을 보면은 그냥 안 넘어갑니다요.
그 참 재미가 있고 정서에 좋은 취미생활이였는데
축복에 발목잡히고 세상에 손목을 잡혀서 지금은 그런 한가로운 취미가
그림의 떡이 되어지고 아쉬운 생각에 가끔은 옛날 버릇으로 돌아간답니다.
좀 우스개스럽지만 조금이라도 휴식을 취하시길 바라면서
여유를 부려 보았습니다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우리집 입구에 과수원이 있는데 모과 나무가 있어요.
늦가을이 되면 어김없이 약간 모자라 보이는것을
바구니에 담아놓고 자유롭게 가져가라고 하는데....
참 못생겼다!~ 개성도 가지가지라는 생각을 해요.
모과를 볼때마다....

사과가 보면 모과에게 뭐라고
할까나......... ^^*
못 생긴 모과가 쑥시러울 일도 아니고 잘 생긴
사과가 뽐낼일도 아니겠다 싶은 때도 있구요.
자연속에서 느낌이 일상에 사전 같이 보여질때를
느낄 수 있음도 즐거움의 하나지요.

건필 건필하신 2009년 화이팅입니다.

정해순님의 댓글

이존형님 대단하신 관찰력에 박수을 보냅니다.
나무 흉터에서 그런 희노애락을 찿아내시어
우리내 인생사를 이야기 해주다니
사진 작품과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이거이 참 묘하네요.
그 글을 올려놓고 한밤을 보내다보니 별 시덥잖은 것을 다 올렸다싶어
사실은 글을 삭제하고 사진만 남겨둘려고 열었습니다.
글의 전반부는 신세한탄이구요.
나머진 그래도 억지로라도 행복해 하자고 자성을 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본인에 대한 채찍질이기도 하구요.
초등생 작문실력도 안되는 글에다가 댓글을 달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그 사진은 수지의 도로가에 웃는 모양과 우는 모양의 나무가 나란히
서 있는 것을 보구서 그 희안하게 찢기었다싶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어차피 한번 태어난 인생 평생을 웃는 모습으로 찢기우는게 낫겠다는 생각에
별 가치성이없는 내용이지만 올려보았으니 이해하시구서 잘 보아주이소 예~~~~

조항삼님의 댓글

존형님의 심금을 울리는 작품 우리홈의 명품이자 보석중의 보석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범인(凡人)들은 무심코 간과하는 사물들일진데 님께서는 삼라만상의
오묘함을 일깨우시어 가르치시니 참으로 존경스럽군요.

댓글을 다는 자신이 청맹과니임을 자인하니까 부끄럽기가 이를 데
없군요.

감동적인 글에 메가톤급에 충격을 받고 각성하고 자신의 내면을 관조합니다.
진실로 머리숙여 지는 군요.

신재숙님의 댓글

ㄱ2009 년도 이젠 작별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
과거엔 새해를 맞는다는 설레임도 있었건만
어찌된 일인지 금년엔 가슴이 아려오네요.
이글을 쓰고있는 저만의 느낌일까요?

존형님의 글을보니 행복과 불행은 마음먹기 달렸네요.
그래요 우리에겐 참 부모님이 계시고 희망과 소망이 있으니.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는 오직 전진밖에 없습니다.

살아서 가지않으면 죽어서라도 가야할길
우리모두 새해에도 힘차게 화이팅.....>>>>>>>>>>

성호갑님의 댓글

존경하는 박교장 선생님 멀리 있다보니 만날수가 없군요 금년이 저물어 갑니다. 보내주신
장학금 다문화가정 중고생에게 전달했습니다. 언제나 정성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적지 않은 분량의 글을 지으시고, 워드를 치시고, 사진도 구하시고
그래서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시는 이존형 형제의 성의에
머리가 숙여질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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