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 댓글에 대한 답글을 별로 하지 않던 버릇이 있어 송구 합니다. 시험준비 땜에 정신 없이 보내다 이제야 들려 봅니다. 관심가져 주시어 감사하고요. 특히 교주님께서 납시어 맨발벗고 나가 뫼셔야 햇는디, 목이 붙어 있기는 할지 걱정되지만서도, 아직 발렌타인은 그대로 꼭 봉해져 있응깨, 한시름 덜랍니다....
그렇게 저렇게 많은 사연들의 친구들이 있으면
평생에 외로울 일이전혀 없겠습니다.
나 또한 그런 사연을 간직하여 친구되어줌은
또 한겹의 우정을 두텁게 쌓는 것이 되겠지요.
우정은 아름답고 아깝지않은 것입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우정을 주고파요.
찐한 우정을 맛보고픈 짠한글 잘 보고 갑니다.